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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mbre Dance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Doom Metal, Symphonic Metal
LabelsCCP Records
Length49:33
Ranked#7 for 1999 , #126 all-time
Reviews :  8
Comments :  74
Total votes :  82
Rating :  90.4 / 100
Have :  49
Want : 3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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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OOZOO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Möbius Knot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roykhan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똘복이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앤더스Estatic Fear - A Sombre Dance Vinyl Photo by Illudead
A Sombre Danc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1:22935
2.5:0395.77
3.4:5192.17
4.3:33957
5.10:3199.410
Audio
6.4:5196.47
7.4:50925
8.4:5292.97
9.3:16956
10.6:2297.29
Audio

Line-up (members)

  • Matthias Kogler : Electric Guitars, Classic Guitars, Keyboards and Piano
  •  
  • Session Musicians :
  • Bernhard Vath : Cello
  • Claudia Schoftner : Female Vocals
  • Franz Hageneder : Flute
  • Klaus Kogler : Lute
  • Max of spearhead : Drums
  • Claus Preffinger : Bass
  • Thomson of mortus : Vocals
  • Jay of mortus : Vocals

A Sombre Dance Lists

 (1)

A Sombre Dance Reviews

 (8)
Reviewer :  level 9   70/100
Date : 
한참 영단어를 공부할 적에 어원을 통해 단어의 뜻을 공부했던 적이 있다.
스팀을 비롯한 해외 레이팅 사이트에 흔히 등장하는 복합적-Complicated/Complex-란 말은 얼핏 레이팅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단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어원을 보면 Com-(함께) plix/plex (접다.) 라는 말이 합쳐져, 마치 갈대밭의 갈대가 특별한 방향성 없이 각자 내키는 방향으로 쓰러져 있다는 이미지로 이해하여 '복잡하다'라는 뜻으로 기억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관점에서 해외 레이팅 사이트 등에서 자주 쓰이는 Complicated란 말은 장점도 뚜렷하지만 단점도 뚜렷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내 멋대로 생각해왔다.
그리고 그게 제대로 느껴지는 게 바로 Estatic Fear의 이 앨범, A Sombre Dance이다.

특히 국내 팬들에겐 서정적인 Doom/Gothic Metal의 대명사로 통하는 이 앨범은 분명 대단히 서정적이다.
스카이림이나 킹덤 컴과 같은 중세 풍 게임이나 왕좌의 게임 같은 미드를 통하여 이제는 어느 정도 대중에게도 소개 된 중세 풍의 서양 전통 어쿠스틱 악기들은 특유의 운치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나 역시 그런 분위기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여기에 Extreme 파트 역시 무거우면서도 처연한 감성을 더하여 Metal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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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3   100/100
Date : 
이 음반이 그 엄청난 유명세에 비하여 형편없을 수도 있고 또 몇번 듣고 질릴 수도 있다. 장르별 편차를 두어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고 또한 같은 장르를 좋아할지라도 취향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릴 수도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질린다, 실망이다" 라는 평가가 의외로 많기에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런한 장르편향과 취향에 따른 평가를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단지 Estatic Fear의 감동을 제대로 느낀 고딕메탈 리스너들의 평가 수가 타장르를 선호하는 리스너들 혹은 같은 고딕이라도 좀 다른취향을 가진 리스너들에 비해 절대적인 수가 부족하여 점수가 야박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 뿐이다. 마치 메탈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대중적인 Metallica의 Black앨범이 이 곳에서 찬밥신세인 것처럼, 또 이 안에서는 고딕역사상 전무후무하게 입소문을 탔던 Estatic Fear의 A Sombre Dance가 같은 취급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대부분이 최고라 생각하는 앨범이 내게 있어서 형편없었을 때의 반발심리라고나 할까. 그 반대도 물론 존재하지만 말이다. (비유하자면 이런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지 내게는 당연히 Metallica Black앨범이 이 앨범에 비할바야 아니다!)
어쨌든 나는 이 음반을 정말 지칠만큼 들어서 처음의 신선함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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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4   100/100
Date : 
지독히도 슬프고 비장한 앨범. 몇몇의 무개념 숭배자들덕분에 오히려 과소평가 받는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다. 내 음악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던 앨범이고, 앞으로도 이 앨범보다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할 앨범은 나오지 않을것이라고 단언할수있다. 나는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은 누구나 다르다는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이 앨범을 듣고도 감동을 받지 못하는 리스너들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3 likes
Reviewer :  level 21   85/100
Date : 
Estatic Fear의 A Sombre Dance를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나는 이들이 유럽 메틀씬에서 Paradise Lost나 Theatre of Tragedy만큼 유명한 밴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들이 가장 유명세를 떨친 곳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놀랐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든 밴드가 정작 유럽에서는 그렇게까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결국 국내에서 지나치게 격상된 앨범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렇다고 해서 앨범의 가치가 훼손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당장 나자신도 한국인이기에 이 앨범을 정말 인상 깊게 들었다.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이 이 앨범보다 더 잘 어울리는 작품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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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4   95/100
Date : 
Estatic Fear =
Aesthetic, Ecstatic Fear
미적이고, 황홀한 느낌의 고딕메탈을 하는 Estatic Fear!
이 앨범을 더이상 극찬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압축하자면, 들어보면 된다.
옛날에, 이 앨범 과 Cradle of Filth 의 Cruelty and the Beast 앨범을 놓고 뭘살까 고민할때, 나는 그당시 Cradle of Filth 의 앨범을 선택하였고, 후회는 없다. 그래도 왠지 들어보고 싶은 앨범이어서 어둠의 경로로 다운을 받아놓고 들어본 결과 그때 무리를 해서라도 이 두 앨범을 모두 샀어야 했다는 그런 후회를 남겼다. 절대로 이 앨범을 두고 고민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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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1   100/100
Date : 
Gothic을 아름다운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절대 명반. 필자의 짧디 짧은 문장력으로 감히 리뷰를 끄적이는 것 자체가 황송스러울 정도로 필자가 사랑하는 생애 최고의 음반 중 하나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하자면, 2004년 당시 필자는 뉴에이지 장르"만"을 3년째 들으며 메탈 음악은 뭐 그냥 시끄럽고 감성 부족한 음악이라는, 지금 생각하면 배꼽을 잡고 싶을 정도의 어줍잖은 편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러다 이들의 음악을 추천하는 많은 글들을 보게 되었고, 감성적인 음악을 찾아 헤매던 필자는 그저 그렇고 시끄러운 음악이라면 한 번 듣고 구석에 처박아둘 생각으로 속는 셈 쳐 보자는 심산으로 이들의 앨범을 구입, 팔짱을 끼고 흥 그래 어디 한 번 연주해 봐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들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앨범은 필자의 편견에 히로시마 원폭을 가해 왔고, 결국 필자는 GG를 치고 메탈에 본격 입문, 그 후 도리어 4년째 뉴에이지 CD들을 구석에 고이 방치해두게 되고 만다.

먼저 앨범의 구성면부터 본격적으로 얘기하자면, 이 앨범은 전체가 49분짜리 한 곡으로 이루어진, 대곡 지향적 구조의 정점에 서 있는 앨범이다. 다만 트랙을 나누어 놓아 전작에서 32분짜리 곡을 하나의 트랙으로 만들었던 것에 비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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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mbre Dance Comments

 (74)
level 1   100/100
A true masterpiece, one of the best albums I have ever heard. Unlimited inspiration of beautiful music.
1 like
level 20   90/100
전체적으로 당시 유행하던 고닥메탈의 스타일인 Beauty & Darkness, 혹은 Beauty & Beast의 공식을 정확히 따르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플룻, 피아노, 하프 등이 어우러지는 사운드는 감성의 끝을 담고 있다. 절망과 비애, 그리고 깊은 여운 등이 쓸쓸함 속에 묻어나는 음악으로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두 곡 Chapter VIII, Chapter IX 를 강력히 추천한다.
2 likes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똘복이
level 14   90/100
천재가 선도하는 모험의 인체실험을 거부한채 보다 안정적의 정석으로만 마루타로 꾸며질때의 결과물은 결국에는 허수아비의 허무맹랑한 그릇에 지나지 않을 꺼란 1집만이 고딕 유산으로만 남을수 있게 개나소나가 다 하는 방식으로서 뻔한 뻔자의 뻔대기만 앂을 껀덕지에도 그 궁물이 대단히 구수하게 씨리 달짝찌근하게 귀꾸녕에 존나 잘 들어 오는 노련미는
3 likes
level 18   100/100
과연 명성에 걸맞게 대단하다. 메탈릭함과 아름답고 구슬픈 선율이 교차하며 청자의 귀를 유린한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감성이 더욱 극대화 될 것 같다. 쉬지 않고 들어야 페이스가 끊기지 않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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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앤더스
level 11   95/100
안개 자욱한 새벽에 들으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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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apocalypse
level 9   40/100
This is metal music? Piano sonata and chelo's, nice flute! The 107th best album of all time better than Zeppelin? Wow! I had to give it the gong!
1 like
level 17   80/100
이 앨범도 거의 10년만에 들어본 것 같네
2 likes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The DEAD
level 13   90/100
쓸쓸한 멜로디의 서사가 굉장히 좋습니다. 작곡능력만으로 탑클래스입니다. 외려 소문으로 이들을 겉핡기식으로 접하고 미사여구에 마음이 동해 과장하고 호들갑 떨며 찬양하고 추종하는 어줍잖은 세력에 의해 과대평가의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 점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빅히트도 사실이지만 색안경을 씌우는 듯해 한국 정서라고 표현하는 것이 맘에 안듭니다.
4 likes
level 1   100/100
말랑말랑하면서 멜랑코리한 고딕메틀의 수작 개인적으로 익스트림계열 Top5안에 들어가는 음반
3 likes
level 13   100/100
한국에서 유난히 과대평가 받는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그만큼 한국인 정서에 맞는다는거 아닐까 싶다. 고딕메탈에 입문을 도와준 앨범이며, Chapter I부터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중독되어 헤어나오질 못한다. 너무 좋아서 두장씩 산 몇 안되는 앨범.
5 likes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MelodicHeaven
level 15   80/100
점수수정 50->80 아름다움과 서정성의 조화
3 likes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Singed
level 1   100/100
what a piece of art!!
3 likes
level 13   95/100
새벽에 산에가서 나무밑에서 들으니 감성이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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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90/100
감성이 넘치는 서정적 고딕메탈 앨범. 개인적으로는 1집을 더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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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tic Fear - A Sombre Dance Photo by 휘동이
level 4   100/100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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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80/100
청승맞은 것이 한국인들이 좋아할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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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100/100
슬픔의 아름다움...
3 likes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CD Photo by 나의 평화
level 2   85/100
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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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0   95/100
가을이나 겨울에 들으면 무섭도록 우울해지는것 같다.
3 likes
level 2   90/100
고딩메탈의 진수 Estatic Fear. Gothick Metal의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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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100/100
고딕메탈 계에서 나올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 솔직히 고딕메탈 내에 가둬두기 아까운 앨범. 세계 100대 명반 혹은 죽기 전에 꼭 들어야할 음반 1001 같은 리스트에 이 앨범이 빠지는 건 너무 아쉬운 처사라고 할 수 있다.
3 likes
level 4   95/100
한국적인 한이 느껴지는 건 나뿐인가? 괜히 애처롭게 홀로 가야금을 뜯는 과부가 오버랩된다.
3 likes
level 19   70/100
옛날 이 앨범의 진가를 알려고 끊임없이 들은 기억이 있다. 아무리 들어도 내면에 크나큰 동요는 일어나지 않았다.그냥 들을만한 앨범인 정도? 지금 다시 들어봐도 딱 Average다. 그로울링은 왜 넣었을까? 산통 다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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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70/100
현악 편곡이 대단한 편이 아니다. 편곡 수준이 너무 노말하다. 본토보다 다른나라에서 선호받는 이유가 있다.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
2 likes
level 1   100/100
메탈을 모르는 와이프도 이음반은 틀어달라고한다...
2 likes
level 12   90/100
이 앨범의 가치는 가을 새벽에 들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2 likes
level 2   100/100
100점 이상의 가치가 있는 명작
2 likes
level 21   70/100
doom/gothic metal doplnený o folkové motívy, so ženským spevom a death/blackovým mužským chrapo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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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95/100
서정성으로 차고 넘치는 앨범.
1 like
level 11   80/100
이런 류의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아름답고도 쓸쓸한 감성의 음악이 듣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이 음반을 듣고 나서는 그럴 때에는 이들의 음악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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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tic Fear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6.4445
▶  A Sombre DanceAlbum90.4828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8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