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Requiem for the Indifferent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ower Metal, Symphonic Metal
LabelsNuclear Blast
Length1:13:02
Ranked#276 for 2012 , #7,785 all-time
Reviews :  5
Comments :  23
Total votes :  28
Rating :  69.8 / 100
Have :  13       Want : 4
Added by level 18 Opetholic
Last modified by level 17 MKContributor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Epica - Requiem for the Indifferent Vinyl Photo by melodicEpica - Requiem for the Indifferent CD Photo by melodicEpica - Requiem for the Indifferent CD Photo by BlueZebraEpica - Requiem for the Indifferent CD Photo by 신길동옹
Requiem for the Indifferen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1:33853
2.7:1188.33
Audio
3.5:13935
Music Video
4.6:0882.52
5.5:1387.52
6.8:3488.33
Audio
7.Anima1:25802
8.3:2287.52
9.6:33852
10.4:26752
11.6:38852
12.6:5387.52
Audio
13.9:5283.33

Line-up (members)

  • Simone Simons : Vocals, Lyrics
  • Mark Jansen : Guitars, Grunt Vocals, Screams, Lyrics
  • Isaac Delahaye : Guitars
  • Yves Huts : Bass
  • Ariën Van Weesenbeek : Drums, Grunt Vocals
  • Coen Janssen : Keyboards, Piano
  •  
  • Guest/session Musicians:
  • Tanja Eisl : Vocals (choirs) (alto)
  • Linda Janssen : Vocals (choirs) (soprano)
  • Laura Macrì : Vocals (choirs) (soprano)
  • Previn Moore : Vocals (choirs) (tenor)
  • Christoph Drescher : Vocals (choirs) (bass)
  • Simon Oberender : Gregorian Voice on "Internal Warfare"
  • Amanda Somerville : Vocals (choirs) (alto), Backing Vocals
IMPORTANT!
On a first version of the album, the song "Serenade of Self-Destruction" misses Mark's and Simone's vocals.
In apology Nuclear Blast released a free vocal version of "Serenade of Self-Destruction".
It is available for CD owners here:
http://www.nuclearblast.de/de/data/bands/epica/releases/track-download.html

Recorded at the Gate Studio in Wolfsburg, Germany between September and ... See More

Requiem for the Indifferent Reviews

 (5)
Reviewer :  level 9   70/100
Date : 
하세기 없는 야스오 같은 앨범.
뭔가 중요한 게 빠져있고, 그 공허함을 메울만한 무언가도 없었다.

Progressive적 성향이야 이전부터 차곡차곡 쌓아왔고, 직전 앨범에선 마치 위협이라도 하듯이 해당 성향을 크게 뽐내었기에 언제든 Prog이 폭발하는 앨범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었지만, 정작 문제는 그게 아니라 앨범 내 다수의 곡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뭔가 나사가 빠진 것 같은 엉성한 구성에 있었다.
특히 #10는 예전에 충격적으로 들었던 아이돌 Kara의 Jump라는 곡 이후 좀처럼 느껴보지 못했던 충격을 안겨주었다.
좋다, 나쁘다가 아닌 이상하단 느낌, 마치 찬물 부은 컵라면과 같았다.
무지의 소산일지 모르겠지만, 내 귀엔 그냥 만들다 만 곡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았으며, 1집 가수도 아니고 알 거 다 아는 양반들이 곡을 저 상태로 넣었다는 건, 사정이 어떠하든 매우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근데 이 앨범은 아니 우리 Epica가 이럴 리가 없다며, 이건 무슨 음모가 있다며, 불안감으로 몇년간을 보내며 새 앨범 소식에 마냥 기뻐할 수 만은 없게 만든 원죄가 있는 앨범이라 뭔가 '싫음'이 더 컸더랬는데, 막상 또 각 잡고 듣다 보니 생각보다는 선방한 트랙 역시 많았던 것 같다.

예컨대, 어쩐지 Delain이 연상되는 #3은 Simone가
... See More
Reviewer :  level 13   70/100
Date : 
누군가가 그러는데요, 뉴클리어블라스트가 에피카를 닦달하고 들들 볶아서 나온 앨범이 이거랍니다. 시모네도 목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하고, 멤버들도 약간 약간씩 컨디션들이 정상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급히 먹은 밥이 체할 밖에요. 아 그리고 위의 분이 내한공연 오기를 바란다고 했는데요, 그건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에피카를 받아줄지도 의문이구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대중들은 듣는 귀가 썪어서요 이런 좋은 곡들은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같은 것 일 수 도 있겠네요.
2 likes
Reviewer :  level 21   70/100
Date : 
The Divine Conspiracy, Design Your Universe의 성공은 밴드에 대한 메틀 팬들의 관심을 크게 고조시켰다. 성공한 앨범 뒤에 Epica가 과연 어떤 앨범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신작이 나왔을 때 팬들은 크게 당황했다. 신작 Requiem for the Indifferent은 팬들이 인식하고 있던 Epica와 많이 달랐다. 일단 이 앨범은 Symphonic Power Metal의 궤도에서 방향을 틀어 Progressive Metal쪽으로 향했다. 곡들도 구성이 다소 난해해졌을 뿐만아니라, 따뜻한 감성이 느껴졌던 이들의 노래에 기계적인 느낌이 감돈다. 이러한 변화에 당장 적응하지 못한 것은 국내의 메틀 팬들 뿐만이 아니라, 해외 메틀 팬까지 마찬가지였다. 호평을 받던 이전작들에 비해 본작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남들 평가만큼이나 이 앨범을 나쁘게 들은 것은 아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Progressive Metal로 방향을 틀면서 보컬인 Simone Simons의 매력이 감소되었다는 점이다. Symphonic Power Metal을 추종했던 두 작품이 Simone의 매력을 크게 확대시켜주었던 데 반해 본작에서는 그녀의 매력이 약간 떨어졌다. 다음 앨범에서 밴드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다. 내 생각으로는 다음 작품이 이들의 운명이 갈리는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The Divine Conspiracy, Design Your ... See More
Reviewer :  level 8   70/100
Date : 
코멘트로 하려다 글이 길어져 리뷰로 갑니다.

Epica의 6번째 정규앨범.. 아마 전작으로 나를 심포닉 파워 고딕에 몰아넣은 에피카의 신작이 나온다는 소식때문에 난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에 사로잡혀있었다........ 근데 그런 나를 실망의 나락으로 빠뜨리다니..

뭐 그렇게 역정을 낼정도로 못들어 줄 앨범은 아니다. 군데군데 괜찮은 리프가 섞여있고, 드러머가 워낙에 출중하고 덧붙여 시몬스의 보컬.... 이 세개로 일단은 들을거리는 확보된셈인데. 이 세개를 가지고도 나를 만족시키진 못한것같다..아니 나 뿐만 아니라 대 다수의 에피카 팬들을..

그 이유는 개연성없이 너무 난해한 구성에 있다. 후렴구가 그 노래의 전반부와 안어울리거나 갑작스레 끼워 맞춘듣한 리프가 튀어나오거나 뭐 그런...... 심포닉에다가 너무 프로그레시브한면을 강조하려다 보니까 멜로디가 부자연스러워 질 수 밖에..난이도있는 음악을 만들려다가 대가를 치른것..그리고 그런음악들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고딕과 프록의 특성에 얽매여 길이를 늘릴려고 애를 많이쓴것같은데... 꼭 대곡은 명곡이 아니니까.

뭐.. 한번의 실수라고 생각하겠다. 팬으로써.. 어려움을 시도하다가 실수하는것은 당연한 일. 이것은 과.도.기.. 다음앨범에서는 프록과
... See More
Reviewer :  level 6   64/100
Date : 
2003년 The Phatom Agony로 데뷔한 이래 Epica는 심포닉 고딕의 성공대로를 걸어오며 발매되는 앨범마다 점점 퀄리티를 높여왔다. 데뷔앨범부터 높은 완성도를 지녔고, 많은 호평을 받았던 지난 앨범인 Design Your Universe에서는 그들의 우주를 창조해내며 완성도를 보장받는 그룹이 된 듯 하였다.

이쪽방면의 일인자였던 타르야 투르넨의 급작스런 광탈로 일인자에 오른 시모네 시몬스의 훌륭한 보컬과(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인지 2012년인 지금 앞날이 창창한 27세이다)라이브에서는 힘을 좀 쓰지 못해도 나름 거칠고, 곡을 짜임새 있게 쓰는 마크 얀센의 능력 또한 에피카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는데 성공하였다. 높아져만가는 인지도와 TCC 라이브 앨범의 실험 성공, DYU앨범의(이 앨범처럼 오케스트레이션과 밴드의 녹음이 잘 된 앨범이 없는 듯 하다. 둘이 합치면 답답한 소리가 나기 십상이지만(예:Within temptation의 The silent force)프로듀서의 능력 덕분인지 정말 또렷하게 잘 들린다)성공으로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졌다.


근데
ㅋ ㅋ ㅋ ㅋ ㅋ ㅋ
그동안 에피카의 강점이었던 쉽게 들리는 멜로디와 짜임새 있는 구성은 어디갔나요...

뭔가를 해볼려고 한 마크얀센의 욕심이 과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앨범입니다
... See More
1 like

Requiem for the Indifferent Comments

 (23)
level 3   70/100
issa brought the Christmas
level 13   70/100
전작들에 비해 프로그레시브 성향이 증가하고 곡들의 퀄리티가 좀 들쭉날쭉하다. 프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손이 자주 가지 않는 앨범이지만, Storm the Sorrow 한 곡은 건졌다.
2 likes
Epica - Requiem for the Indifferent CD Photo by BlueZebra
level 2   100/100
This could have be the best Epica record, here lies the most complex, progressive and interesting epica songwriting ever, just the best songwriting ever!!! but the bad production just ruined everything
level 11   75/100
복잡다단한 구성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좋아하는 입장에 나쁘게 들리진 않았습니다만, 자연스러워야 할 멜로디가 엉성하게 꺾인다든지, 곡을 정리할만한 큰 줄기 없이 꼬는 것은 처음에 들을 땐 풍성한 듯 보이지만 듣고 남는 게 없습니다. 욕심이 과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원하는 것에 미치지 못한 애매한 결과물일까요. 생각할 거리를 주는 작품입니다.
1 like
level 13   55/100
각 잡고 앨범 만들 여력이 없었던 걸까?
level 12   60/100
사실 그렇게 망작까진 아니다. 뭔가 난잡하고 레코딩도 불만족스러운 점도 있긴 하지만 12번같이 괜찮은 곡도 있다.
level 10   40/100
내가 지금 뭘 들은거지?
level 10   75/100
Storm the Sorrow, Delirium, Internal Warfare은 들을 만 한데, 나머지는 그냥.. 이게 뭐지... 이 생각밖에 안 듬
level 12   85/100
작곡이 굉장히 뜬금없는 트랙들 (특히 2번트랙)이 많지만 평점만큼 아주 졸작은 아니다.. 추천트랙은 12,13
level 12   75/100
전작에 비해 상당히 별로긴 한데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다. 3번이 잘 만든건 아닌데 잡은 분위기가 좋다.
level 2   100/100
Storm of the sorrow!
level 2   80/100
별로 맘에 안들지만 새로운 시도를 높게 평가함ㅋㅋㅋ담에는 이러지 않길ㅋㅋㅋ
level 21   80/100
oproti predošlým oniečo slabšie. Chýbajú mi pre skupinu charakteristické prvky, menej výrazná rola Simove, viac growlingu a niektoré songy podarené, iné menej
level 12   80/100
평가들을 보고 별 기대를 안해서인지 생각보다 좋았다.
level 7   50/100
돈에 미친 돈클리어 레이블로 이적 후 변절한 밴드의 대표적인 사례.
level 4   55/100
너무 산만하다고 해야하나? 전작듣고 들으니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level 11   60/100
EPICA에게 첫 실망을 하게 해 준 앨범... 그래도 이대로 끝나진 않으리라 믿고 있겠다.
level 8   60/100
그나마 나은 1,2,6,9,12만 들어도 별로인 앨범입니다.
level 2   90/100
심포닉과 프로그레시브가 섞여서 더욱 심포닉해졌다. 물론 이건 프록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기준에서... 그리고 시몬의 보컬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level 8   60/100
NB의 횡포인가?? Never Enough처럼 듣기 좋은곡도 그렇다고 Design Your Universe처럼 모든면에서 치밀한 곡도 없다. 뭘 보여주려고 한건지 아직도 알수 없는 어중간한 작품이 나왔다.
level 13   90/100
글쎄. 이게 어떻게 이런평가를 받는지. 프록 광팬인 나에게 오히려 전작보다 훨씬더 뛰어난 감각적인면들에 칭찬을 한트럭 해주고싶은 마음 뿐이다. 특히 5번트랙을 꼭 들어보시라.
level 5   40/100
기존 에피카 음악에 딱히 감흥을 못느껴온 탓도 있겠지만 .... 심포닉 고딕의 가장 안좋은 예를 대놓고 들려준다..
level 19   60/100
사운드의 질만 좋지 전혀 느낌이 안온다. 전작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

Epica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7.5264
Live-00
Album86.9172
Album8030
Album86255
Live-00
Live86.8101
Album91.1523
Live-00
▶  Requiem for the IndifferentAlbum69.8285
Live-00
Album88.7474
Album88.4341
EP87.520
EP92.970
EP9510
EP9010
EP-00
EP-00
Album91.5332
EP-00
Live9351
Live9010
EP88.670
Live8510
Info / Statistics
Artists : 46,068
Reviews : 10,025
Albums : 165,291
Lyrics : 216,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