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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Soria Moria Slott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Melodic Black Metal
LabelsNapalm Records
Running time42:19
Reviews :  2
Comments :  2
Total votes :  4
Rating :  85.8 / 100
Have :  4       Wan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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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Zyklu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Prolog0:33601
2.Et Vintereventyr6:36801
3.Natten Loftet Sitt Tunge Ansikt3:31601
4.Alvedans4:12701
5.Trollbundet6:39651
6.Ekko9:43701
7.Isgrav, Det Siste Hvilested8:34651
8.Epilog2:31601

Line-up (members)

  • Keltziva : Vocals
  • Ole K. Helgesen : Vocals , Guitars & Bass
  • Elin Overskott : Keyboards
  • Kristoffer Austrheim : Drums, Guitars & Bass
Choir on "Isgrav ..." by Ole, Austrheim & Asbjorn
Flute on this album played by Asbjorn
Female melody-lines created by Keltziva

"Soria Moria Slott" was recorded in April 1996, mixed in July/Aug. 1996 at West
Audio, Stavanger, w/Torbjørn Solum.
Mixed & mastered by Dismal Euphony and Torbjørn Solum

Front-cover photo by Espen Helgesen (c) 1995
"Dismal Euphony" & "Soria Moria Slott" logo by Videke Tveiten
SMS artwork by Scott Crinklaw (c) 1995
Photography by Espen Helgesen
"Prolog" by Jannike Tveiten

Note: Napalm Records re-released this album short after the first release of it.
The second one was remixed, had additional art-work and the bonus track
"Fortidssjeledrepte?" as # 5 on the album.

The CD was re-released again by Keltic Records, licensed exclusively by Napalm
Records. It was remastered and the CD includes 6 bonus tracks and a new layout.

Reviews

Reviewer :  level   (100/100)
Date : 
노르웨이의 블랙 메탈 밴드, Dismal Euphony라 하면, 꽤 많은 사람들이 2집인 Autumn Leaves를 최고로 꼽는다. 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1집을 Dismal Euphony의 최전성기이자 가장 걸출한 앨범으로 꼽고 싶다. 본 앨범은 고딕, 혹은 포크, 블랙 등의 많은 요소들이 섞여 있으나, 어느 것 하나 처지지 않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물론 본 앨범 이후의 작품들 역시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는 있지만 본 앨범은 2집을 비롯한 후기작과는 명확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보여준 이 훌륭한 감성을 Dismal Euphony는 이후 다시는 보여주지 못했다.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려 하지만, 아무래도 이 리뷰는 2집, 혹은 그 이후의 Dismal Euphony와 비교를 하는 면이 어쩔 수 없이 없잖아 나타날지도.

일단 장르 자체는 멜로딕 블랙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는데, 아름다운 여성 보컬을 배치하고 사악한 보컬을 함께 배치한 모습에서 Theatre of Tragedy 같은 당대 고딕 메탈의 한 면을 찾을 수 있다. Keltziva의 아름다운 소프라노는 Ole K. Helgesen과 멋진 조화를 일으키며, 이 두 보컬의 조화는 청자의 귀를 서로 이곳저곳에서 찌르면서 즐겁게 한다. 당대에 퍽 유행했던 아름다운 목소리와 사악한 목소리의 조합을 잘 활용했다고 할 수 있고, 당대 고딕의 특성답게 아름다움이 부각될지언정 그렇게 애잔하지도, 슬프지도 않다는 면에서 2집과의 차이는 확연하다. 애잔함과 처절함이 부각되고, 본격적으로 블랙 메탈이 아니라 아예 고딕 메탈이라는 소리를 듣는 2집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그 정도는 사실 크다 하기는 힘들다.

키보드가 돋보이는 짧은 1번 트랙 프롤로그를 지나면, 2번 트랙인 Et Vintereventyr과 3번 트랙 Natten Loftet Sitt Tunge Ansikt 에서 결코 빠르지도 않은, 그러나 느리지도 않은 페이스의 블랙 메탈과 사악한 목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소프라노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특히 3번 트랙은 좋지 않은 음질이 굉장히 돋보이는데, 또렷이 들리는 소프라노와 대비되어 공감각적인 느낌을 받곤 한다.

4번 트랙 Alvedans에서는 플룻이 홀로 등장하여 뭔가 포크적인 느낌을 가미하다가, 나중에 가면 다시 중후한 기타 사운드와 합류하여 서로 밀고 당기면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뒤로 다시금 포크적인 사운드와 결합한, 그러나 앨범 내에서 가장 강력한 강도의 사운드를 보여주는 Fortidssjeledrepte?가 나타나는데, Fortidssjeledrepte?는 원래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는 곡이며, 한정판 앨범과 재발매 판에서만 나오는 보너스 트랙이다. 한정판과 재발매판에서는 5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으나, 본 항목에서는 빠져 있다.

5번 트랙인 Trollbundet 에서는 사악한 보컬과 더불어서 잠깐잠깐씩 등장하던 소프라노 보컬이 보다 전체적으로 나타나는데, 앞으로 깔려 내려오는 Keltziva의 보컬과 뒤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Ole의 보컬은 아주 멋진 조화를 보여주고, 그 뒤로 나타나는 드럼과 기타도 절대 처지지 않는다. 6번 트랙 Ekko와 7번 트랙인 Isgrav, Det Siste Hvilested는 가히 이 앨범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앨범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사운드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할 수 있는데, 두 보컬의 조화 및 부족함 없는 드러밍과 기타, 그리고 훌륭한 완급 조절 속에서 청자를 잡아끄는 멜로디는 가히 완벽이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앨범은 8번 트랙, 장대한 키보드 사운드의 에필로그를 끝으로 절정에서 천천히 내려온다.

앨범 전체를 가로지르며, 그리고 후기작들과 비교하여 이 앨범에서 더욱 돋보이는 것은 바로 상대적으로 조악한 음질이다. 조악한 음질 속에서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반복하는 목소리, 혹은 여타 사운드는 오히려 음악의 감상 자체에 방해가 되기는 커녕 음악 속에서 공감각적인 느낌과 몰입도를 높여주는 감초 역할을 해주며, 앨범 전체를 신비함으로 휘감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이와 달리, 2집에서는 명확하게 들리는 사운드는 처절하면서도 광기어린 멜로디와 보컬로의 전환으로 인해 신비함의 분위기는 확 사라지게 되었다.

정리해 보면, 이 앨범은 당대의 블랙, 당대의 고딕, 혹은 포크적인 사운드도 역시 가미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 메탈이라는 정체성을 크게 잃어버리지 않는 선에서 지켜냈으며, 멜로딕 블랙 메탈에 당대 고딕의 장점을 멋지게 녹여놓은 작품이라 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후의 작품에 비하면 블랙 메탈을 선호하는 청자들을 좀 더 많이 붙들어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블랙 메탈에 고딕 메탈의 장점을 멋지게 합쳐놓은 앨범을 찾기는 절대로 쉽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100점도 이 앨범엔 모자란 점수라 생각하며, 이 앨범이 바로 Dismal Euphony의 최전성기이자 최고의 앨범이라 감히 주장하고 싶다.

3줄 요약

① 블랙 메탈의 장점과 고딕 메탈의 장점을, 큰 부족함 없이 멋지게 풀어냄.
② 2집 이후론 찾아볼 수 없는 분명한 특징은(조악한 음질 등)은 본 앨범만의 유니크한 장점이라 칭할 만 함.
③ Dismal Euphony의 최고의 앨범은 바로 이 앨범.
1
Reviewer :  level   (48/100)
Date : 
Dismal Euphony의 정규데뷔작 Soria Moria Slott 앨범으로 Autumn Leaves 사운드의 토대가 되는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뛰어난 멜로디를 들려주긴 하지만, 문제점을 안고 있는 음반으로 연주력면에서 미숙한 부분이 보이고 특히, 녹음면에서는 시골구석의 패스트 블랙메틀 음반보다도 조악한 형상이라 심포닉 블랙메틀로서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없다. 폭넓은 공간감, 완급조절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 스트링 사운드의 적극 사용으로 사악함은 거의 들지 않는데 이는 일렉기타와 드럼이 약하게 녹음된 것도 한 몫 했다.
0

Comments

level   (95/100)
개인적으로 고딕메탈은 싫어하는데 이 앨범은 매우 좋아한다. 고딕메탈의 장점을 뽑아 블랙메탈에 적절히 배치했다고 본다.
level   (100/100)
완벽하다. 조악한 음질은 오히려 깊이를 더해주었다. 고딕/심포닉의 한가운데 있으면서 양쪽을 다 만족시킨다. 적어도 내가 가진 블랙메탈앨범에서 이 앨범만큼 여성의 보컬이 아름답고, 음악적으로 맞는 앨범은 못들어봤다.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Studio 85.8 42
preview 895Studio 90.1 112
preview 3,554Studio 63 50
preview Studio 85 10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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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 1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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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9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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