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boros

京's vocals are powerful and full of theatrics. While this is a major strong point of this album, the singing often gets too frequent and doesn't give me enough breaks some times. Maybe slightly overrated, but only slightly, because there are some massively powerful songs here.

본 앨범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음...

갠적으로 최고의 비주얼락?앨범이라 생각한다. 쿄의 클린 보컬 하이톤 스크리밍과 파워풀한 그로울링이 인상적이었다. 데스적인 리프도 있었고 정말 좋았다. 2번 트랙을 이앨범 최고의 트랙이라 생각한다. 과거 일제의 만행을 비판하는듯한 가사가 인상적이었다. 일제의 지배를 받았었던 국가의 사람으로서 최고의 트랙이 아니한가

12번트랙은 불세출의 명곡.. 내 노래방 애창곡. 도징 그린... 번지는 초록..

디르 앨범중에 이 작품이 제일 최고다. 거슬렸던 스크리밍 보컬이 크게 개선되었고 다채로운 보컬을 구사해 디르 사운드에 새로운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오리엔탈적인 사운드를 추가해 이전 앨범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으며 곡의 스케일도 켜진 점 역시 장점으로 적용됐다.

디르만큼 장르 구분짓기 힘든 밴드가 또 있을까나만은 Vinushka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 앨범은 백점 쏴줘야한다

좋게 얘기하면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잘 구축하였고, 직설적으로는 다소 지루하다. 매너리즘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트랙이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중기작들의 참신함은 온데간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