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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Construct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Melodic Death Metal
LabelsCentury Media Records
Running time42:24
Ranked#10 for 2013 , #366 all-time (Top 10.2%)
Reviews :  3
Comments :  44
Total votes :  47
Rating :  87.6 / 100
Have :  18       Wan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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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키위쥬스
Last modified by level 키위쥬스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For Broken Words4:34852
2.The Science of Noise3:4582.52
3.Uniformity5:3198.33
4.The Silence in Between3:32952
5.Apathetic3:29802
6.What Only You Know4:01952
7.Endtime Hearts3:5986.73
8.State of Trust4:0688.33
9.Weight of the End4:56801
10.None Becoming4:31952

Line-up (members)

  • Mikael Stanne : Vocals
  • Niklas Sundin : Guitars
  • Martin Henriksson : Guitars, Bass
  • Anders Jivarp : Drums
  • Martin Brändström : Keyboards
Release dates:
May 27th, 2013 (Europe)
May 28th, 2013 (North America)

US & Limited edition bonus tracks (featured on a separate CD called "Deconstruct" on the limited edition):
11. Immemorial (5:04)
12. Photon Dreams (2:03)

Japan bonus tracks:
11. Immemorial
12. Photon Dreams
13. To Where Fires Can Not Feed
14. The Bow & The Arrow
15. Zero Distance
16. Zero Distance [Radio Edit]

Korean bonus track:
11. Star of Nothingless

Produced by Dark Tranquillity
Mixed by Jens Bogren (Opeth, Paradise Lost, Soilwork)
Artwork by Niklas Sundin (In Flames, Arch Enemy, Eternal Tears of Sorrow)

Reviews

Reviewer :  level   (90/100)
Date : 
Dark Tranquillity는 Melodic Death Metal씬을 짊어지고 있는 거목이다. In Flames와 Children of Bodom가 변절하고, Arch Enemy가 기복이 심한 경향이 있는 것과 비교해봤을 때, Dark Tranquillity는 어떠한 밴드보다도 꾸준히 양질의 앨범을 만들어왔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들의 작품들 중에 실망했던 앨범도 있었다. 그 앨범이 We Are the Void인데, 사실 씬내에서 범람하고 있는 여타의 작품들과 비교한다면 민망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 이 앨범을 만든 이가 Dark Tranquillity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게 된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이 팬들로부터 비난을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성과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Dark Tranquillity는 예테보리 사운드 안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도입하면서 실험을 해왔는데, We Are the Void에서는 Damage Done의 영역안에 그저 머물기만 했다. 그 결과 We Are the Void는 후기 Dark Tranquillity의 작품들 중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여러모로 걱정이 되었다. 전작으로 인해 Dark Tranquillity도 한계가 온 것이 아닌가하는 전망이 메탈 커뮤니티 이곳저곳에서 들려왔는데, 작품이 나오기 전만해도 이러한 관측이 타당하게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We Are the Void는 Dark Tranquillity의 앨범 중에서 개인적으로도 재미없게 들었는지라, 이들의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은 반갑기 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멜로딕 데스 메탈씬을 달구었던 다른 세 밴드는 몰라도 Dark Tranquillity만큼은 굳건히 자신의 위치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미 그러한 신뢰에는 We Are the Void의 부진으로 다소나마 금이 가버렸다.

하지만 그러한 불안감은 앨범이 나오자마자 바로 해소되었다. 신보 Construct에서 Dark Tranquillity는 다시 예전처럼 실험정신으로 충만한 밴드의 본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금이갔던 신뢰는 회복되었다. We Are the Void에서 보여주었던 안주하던 모습을 Construct에서는 찾을 수 없다. 이 앨범에서도 Dark Tranquillity는 역시 Damage Done과 Fiction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밴드는 여기에 Atmospheric한 요소를 도입해 신선함을 자아내고 있다. 본작은 고딕적인 요소를 대거 도입했던 Projector만큼이나 내밀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범작 찾는 게 드문 Dark Tranquillity의 디스코그라피지만, 이 앨범은 그중에서도 최고 수준에 이른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초기 명반인 The Gallery나 Fiction 못지않은 완성도의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0
Reviewer :  level   (95/100)
Date : 
처음 선공개된 1,2,3번 트랙을 들었을 때는 확실히 전작인 "We Are The Void"의 느낌 보다는
Damage Done이나 Fiction의 느낌을 많이 따라가는 듯 했다.
굳이 따지자면 Fiction쪽에 더 가까운 것 같고 그 중에서도 Inside The Particle Storm같은 곡에서 느껴졌던
차갑고 어둡고 하강적인 느낌이 절정에 다다라서 아주아주 깊은 심연을 맛보여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1번 트랙의 경우엔 특히 그랬고 2번에서는 약간 더 심플하면서 기타 멜로디를 강화한 느낌
3번 트랙은 미카엘의 클린 보컬이 들어가면서 DT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이 잘 살아났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앨범이 되겠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그 예감이 현실이 된 것 같다는 사실에 상당히 기쁘다)

그리고 앨범 발매를 일주일정도 남겨놓고 공개되었던 7번 트랙인 Endtime Hearts
유튜브 영상은 물론 페이스북에서도 이 트랙에 대한 의견이 엄청나게 분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확실히 평범한 DT스타일의 곡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흡사 쓰레쉬메탈과도 같은 빠르고 단조로운 기타리프와 적절한 미드템포의 공격적인 전개는
서정성과 어두운 이미지를 강조하던 DT의 다른 트랙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난 이 트랙이 이 앨범을 또 하나의 명반으로 기억하게 만들어줄 트랙이라고 생각되며
어쩌면 그 이질적인 모습이 이 앨범의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발판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의 단조로운 리프에서 실망한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나
곡 중간에 나오는 시원한 기타솔로 파트는 기존의 DT의 앨범에서는 찾지 못했던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후련한 느낌이 들기도 했던 부분이다.
어쨌든 이 트랙을 통해서 DT의 가능성은 여전히 무한하다는 사실이 보인 것 같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이런 트랙들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COB 꼴이 날 것 같아 두렵긴 하다. 물론 그런 일은 없길 바래야겠다)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Fiction에서 키보드가 상당히 강화되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이번 앨범은 다시 기타가 상당히 강조된 느낌을 많이 받았다.
2, 4, 5, 7, 9번 트랙들을 들어보면 그런 느낌이 확실히 들 것이고 다른 트랙들에서도 마찬가지로 기타의 사운드 자체가 상당히 강조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키보드의 비중 자체가 낮아진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기타 리프나 멜로디적인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쓴 것 같다. 사실 전반적인 사운드 자체는 오히려 더 균형이 잘 잡힌 것 같아서 듣는 데 부담도 덜 되고 좋은 프로듀싱 상태를 유지한 것 같다.

어찌되었건 DT는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은 매 앨범을 들을 때 마다 드는 생각이었고
이번 앨범 역시, 언제까지 이 명반행보가 계속될지 기대하게 만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앨범이었다.
베스트트랙을 굳이 뽑을 필요는 없을 듯 보인다. 전곡이 다 마음에 든다.
그래도 기억에 많이 남는 트랙은 역시 1, 7번 트랙이 아닐까 싶다.

(수정) 위에서 COB 언급을 했었는데 COB도 그나마 준수한 앨범을 들고 귀환해서 다행이다. 예전같은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냥저냥 평타보다는 조금 나은 앨범을 들고 와서 다행. 어쨌든 DT의 명반행보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 기쁠 뿐이다.
3
Reviewer :  level   (90/100)
Date : 
<트랑시(Transi)>

'트랑시'는 방금 죽은 시체와 완전히 썩은 백골의 중간 단계를 뜻하는 말로서, 본래 중세미술에서 기독교적 교리를 담아내는 데 쓰였던 소재다. 중세미술 작품에서 나타나는 트랑시의 모습은 해골에 가까운 마른 체형에 살점이 떨어질듯 말듯 달려있고, 머리카락은 거의 다 빠진 채 몇올만 남은 형태로 그려지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살이 붙어 있는 시체와 백골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흥미로운 중간단계의 존재. 생명과 비생명의 간극을 보여주는 시체의 모습! 트랑시를 처음 접했을 때 떠오른 이미지는 천국과 지옥 사이에 존재한다는 '연옥'이었다. 불길에 자신의 죄와 생명을 완전히 태울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한다는 연옥 말이다.
그리고 Dark Tranquillity의 'Construct'를 들었을 때 나는 다시 연옥을 떠올리고 트랑시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애초부터 Dark Tranquillity가 추구하는 음악은 데스메탈의 거친 느낌과 차가운 멜로디라는 대조적인 두 요소의 결합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Damage Done에서는 데스메탈의 거칠고 빠른 템포위에 수려한 멜로디를 얹는 방식이었고, Fiction은 보다 테크닉한 라인전개와 한층 톤이 낮아진 멜로디를 복잡하게 구성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디스코그라피는 크게 위의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실험과 구조화를 반복하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 말하자면 'Construct'의 전작인 'We are the Void'는 데스메탈의 날카롭고 육중한 리프를 극대화한 극히 '실험'적인 작품이 아니었는가 생각해본다.

'Construct'는 전작의 날카로운 느낌을 죽이는 대신 밴드 특유의 명상적인 멜로디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렇지만 이것이 메탈의 느낌을 완전히 지워버렸다는 것은 아니다. 유별났던 작품인 'Projector'를 제외하고 본다면 이들은 대체적으로 강렬함과 특유의 차분함을 이종교배 시키면서 '야누스'와 같은 이중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와 달리 'Construct'에서는 밴드가 가지고 있던 '특유의' 차분함이 상위 요소로 등장하며 강렬함이 그 상위요소를 보조해주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Michael의 처절한 보컬과 간혹 엠비언트를 연상시키는 꽉찬 느낌의 기타리프, 수면위로 떨어지는 물방울같은 신디사이저와 낮은 음역대를 돌아다니는 베이스. 간혹 분위기를 적절하게 다운시키는 Michael의 클린보컬까지 많은 요소가 일관된 분위기아래 차분히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다. 어떻게 보면 강렬한 곡들이 많고 발라드가 한 두곡 정도 있었던 다른 디스코그라피를 180도 반전시킨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곡 하나하나가 소반전을 이루면서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 또한 바뀌는 '대반전'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까.

'Construct'를 들으면서 '트랑시'가 떠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작을 통해 Dark Tranquillity는 야성과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수라의 정체성을 넘어서 인간적인 얼굴 위로 존재의 무거운 고뇌를 새겨넣는 조각가의 모습으로 변모한 것 같다. 비록 음악적 구조이지만 이것이 아직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해골인 트랑시의 얼굴을 조각하는 듯한 느낌을 준 것이다. 밴드는 자신들이 오랫동안 탐구해온 음악적 가치를 미니멀하게 담아내는 데 어느정도 성공한 것일까? 그 답은 계속되는 청자들의 평가와 피드백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글을 쓰는 나에게 있어서만은 그들의 의도가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세시대의 트랑시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질문하면서 바이올린을 들었다면 이런 음악이 나왔을 것이다.

http://blog.naver.com/yunjoong90/150169430227
3

Comments

level   (95/100)
DT앨범중에서 fiction이랑 damage done만 주구장창 듣다가 최근 앨범도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이제서야 이걸 들은 나를 반성한다
level   (90/100)
역시 차가운 매력은 이들이 최고인 것 같다.
level   (95/100)
다크트랭퀄리티만의 색깔은 그대로 유지하되 최근 이 씬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모던함'까지 잘 갖추고 있는 앨범. 이쯤되면 다음 앨범도 기대해볼만 하다. 4대천황 중 유일하게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가고 있는 밴드.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 씬에서 평생 기억남을 밴드가 될 것이다.
level   (90/100)
역시 다크 트랜퀼리티
level   (85/100)
이름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을정도
level   (90/100)
담백한 건반이 한 매력 하는 밴드
level   (90/100)
처음 접한 DT 앨범인데 일반적인 멜데스와 달리 템포가 느리면서 부드럽고 듣기 편해 굉장히 좋다
level   (60/100)
미들템포가 많다. 그게 많이 아쉽다.
level   (75/100)
DT스러운 앨범은 맞는데 보이드 이후로는 내 취향과는 멀어지고 있는게 확실한듯..
level   (85/100)
공격적인 성향이 많이 죽었지만, 멜로디만큼은 절대로 죽지않았다
level   (95/100)
지금까지 앨범은 듣는 트랙과 버리는 트랙이 많이 나뉘었었는데 이 앨범에서는 그런 구분을 할 필요가 없다. 매 곡마다 기억에 남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무언가가 하나씩 있다.
level   (85/100)
잘 만든 것 같긴 한데 손은 잘 안간다. 킬링 트랙을 딱히 고를 수가 없는 탓인듯..
level   (75/100)
닭트랭 특유의 멜로디가 사라지고 무척 단순해졌다. 마치 이번 앨범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미분(?)해서 어떤 요소로 구성되어(Construct) 있는지 보여주는 듯 했다.
level   (75/100)
전작들이 취향적으론 더 맞지만, 여유가 느껴지는, 좀더 깔끔한 음악.
level   (95/100)
개인적으로 데미지돈 다음으로 좋아하는 앨범 닥트랭은 결코 부진이 없다 한결같이 모든 작품이 다 멋지다
level   (60/100)
수정한다. 닼트랭 앨범중에 제일 별로다. 다시는 이런 앨범을 내지 않기를..
level   (80/100)
멜데스는 안들어도 이름값때문에 들었는데 그저 그랬음.
level   (80/100)
그냥 이름값만 했다. 절대로 Fiction에 갖다붙일수 있는 앨범은 아니라 생각한다.
level   (80/100)
이들은 한결같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해 준 명반이다만 전작들에 비해 뭔가 모르게 좀 덜 끌리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든다.
level   (90/100)
Fiction보단 덜하지만 명반임은 틀림없다. 어떻게 앨범을 낼때마다 명반인지..
1 2 3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2,927Studio 78.4 130
preview 953Studio 84.4 383
preview 2,359Studio 81 171
preview 1,346Studio 83.6 293
preview 766Studio 87.1 263
preview 17Studio 93.4 1039
preview 168Studio 90 483
preview 34Studio 91.8 879
preview 508Studio 86 515
preview 366Studio 87.6 473
preview 254Studio 92.4 212
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Bands : 28,317
Albums : 101,933
Reviews : 6,577
Lyrics : 9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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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ng : 88.9  votes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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