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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Long Cold Winter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Hard Rock, Glam Metal, Blues Rock
LabelsMercury Records
Running time43:51
Ranked#19 for 1988 , #518 all-time (Top 14.4%)
Reviews :  2
Comments :  16
Total votes :  18
Rating :  90.4 / 100
Have :  8       Wan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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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Eagle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Line-up (members)

  • Tom Keifer : Electric, Acoustic and Steel Guitars, Harmonica, Vocals
  • Jeff LaBar : Guitars
  • Eric Brittingham : Bass, Backing Vocals
  • Fred Coury : Drums

Reviews

Reviewer :  level   (90/100)
Date : 
Cinderella의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이들의 데뷔 앨범 Night Songs은 미국에서만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했는데, Heavy Metal의 호황기인 이 시절에도 신인 밴드로서 이정도 성공을 거둔 밴드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Glam Metal씬에서 전부터 활동하던 밴드들 중에 지속적으로 이만한 결과물을 내놓고 있던 밴드로는 Motley Crue나 Ratt, Twisted Sister 정도가 있을 뿐이었다. 이 밴드들의 대열에 갓 데뷔 앨범을 내놓은 것에 지나지 않은 신출내기가 합류한 것이었다. 이들은 서양전래동화에서 따온 자신들의 밴드명처럼 하루아침에 촉망받는 록스타로 등극해 버렸다.

대중 음악씬에서 '소포모어 징크스'는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현상이었는데, 당시에 이들도 이 현상에 휘말릴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었다. 데뷔 앨범의 대성공은 종종 아티스트의 활력을 앗아가곤 하는데, Cinderella도 신인 밴드로서 규모가 큰 성공을 거둔만큼 소포모어 징크스에 걸려버릴 수 있었다. 여기에 이들은 흔들리지 않고 데뷔 앨범에 버금가는, 혹은 넘어서는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응수했다. Night Songs은 분명 수작이었지만, 글램 메탈의 전형적인 공식에 맞춘 웰메이드 작품이었다. 멜로디나 리프 모든 면에서 좋을 뿐더러 잘 팔릴 만한 앨범이었지만, 스타일 면에서 Motley Crue나 Ratt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서 아이덴티티 면에서 약간 아쉬움이 느껴졌었다. 그러나 후속작에서 이들은 유일하게 부족했었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정립하였다.

Cinderella가 새로이 확립한 개성이란 바로 Southern Rock, Blues Rock 사운드에 기반한 것이었다. 사실 글램 메탈씬에서 Hard Rock이나 여기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블루지한 사운드를 내는 밴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이었다. 일단 Ratt가 Cinderella에 앞서 맹렬히 활동중이었고, Great White나 Poison 역시 이하동문이었다. 하지만, Cinderella만큼 여기에 깊이 몰입한 밴드도 드물었다. 이들이 Long Cold Winter에서 보여준 사운드는 유례없을 정도로 짙은 블루스 사운드 그 자체였다. 70년대의 거목들이었던 Lynyrd Skynyrd나 Led Zeppelin, Aerosmith가 연상될 만큼 남부 냄새나는 토속적인 사운드를 이들은 80년대의 팝적인 글램 메탈과 잘 조화시켰다.

이러한 양식 위에 데뷔 앨범에서부터 폭발한 밴드의 작곡력이 더해지면서 역작 Long Cold Winter가 만들어졌다. 앨범의 첫곡인 Bad Seamstress Blues/Fallin' Apart at the Seams부터 이 앨범은 청자를 어안이 벙벙하게 만든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형적인 글램 메탈을 보여주었던 밴드가 첫 곡의 인트로부터 서든 록에서나 들릴 법한 진득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급격한 변화를 하게되면 여기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도 생겨나게 마련인데, Cinderella의 기성팬들 가운데 Long Cold Winter를 거부한 이는 찾을 수 없다. 이는 대다수의 밴드가 창작력 고갈 사태와 맞닥뜨리게 된 시점에 변화를 감행하는 것과는 달리 이들이 자신들의 역량이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앨범에 실린 곡들이 Night Songs에 버금가는, 혹은 이를 뛰어넘는 퀄리티를 보이고 있었기에 팬들은 이들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수용했으며, 나아가 더욱더 열성적으로 호응했다.

앨범에 실린 곡들은 준수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놀라움을 안겨준 첫 곡부터, Long Cold Winter에 수록된 트랙들은 제각기 매력을 지니고 있다. 블루스 향을 잔뜩 머금은 Bad Seamstress Blues/Fallin' Apart at the Seams의 뒤를 잇는 Gypsy Road는 전형적인 글램 메탈 송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스타일은 전작에서도 충분히 보여주었지만, 이전과는 다른 사운드를 띠면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싱글 트랙으로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팬들은 이 앨범의 주요 트랙으로 이곡을 자주 언급한다. The Last Mile 역시 Gypsy Road와 비슷한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는 곡으로 글램 메탈 팬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타이틀 트랙이 본작에서 가장 이색적인데, 이곡은 가장 블루지한 사운드를 띠고 있다. 이 곡은 초기 Led Zeppelin마냥 짙디짙은 블루지한 연주를 들려주는데, 특히 보컬 Tom Keifer는 Robert Plant만큼이나 끈적한 보컬링을 토해내고 있어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앨범에서 가장 히트한 곡은 Don't Know What You Got인데, 이곡은 Cinderella가 만든 가장 훌륭한 발라드 트랙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전작에 실려있던 Nobody's Fool보다도 이곡을 더 많이 들었다. 이에 비해 좀더 발랄한 성향을 띠고 있는 Coming Home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곡으로 Long Cold Winter의 가치를 좀더 상승시켰다. 두 발라드 곡은 유독 발라드를 좋아하는 국내 메탈 팬들로 하여금 Cinderella를 기억하게 하는데 공헌했다.

Cinderella가 좀더 상승된 역량을 담아낸 작품답게 Long Cold Winter 역시 잘 팔려나갔다. 이 앨범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하면서 또 한번 Cinderella는 자신들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80년대 후반기에는 글램 메탈씬이 어느때보다 가열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명반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Cinderella의 Long Cold Winter는 그중에서도 손에 꼽아야할 명작이다. 개성이나 연주력, 작곡력 면에서 이 앨범에 비견할 만한 작품은 거의 없다시피했다. 글램 메탈에 입문하고자 하는 리스너라면 80년대 후반기는 눈이 돌아갈 만큼 많은 수작들이 늘어서 있어 어떤 앨범부터 들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가장 먼저 들어야할 작품으로 Cinderella의 Long Cold Winter를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1
Reviewer :  level   (84/100)
Date : 
Don't Know What You Got 으로 유명한 음반,
Tom Keifer의 칼칼한 목소리는 내지르면서도 뭔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매력이 있다.

글램 메탈이면 좀 흔들어제끼고 시끌벅적하고 반항적인 냄새도 많이 났으면 좋겠는데
앨범이 조금은 느린구석이 있어서 처음 들을때 거부감이 있었던 생각이 난다.
가장 빠른게 2번 트랙 Gypsy Road 정도가 될까?

앨범의 80%는 먹어간다고 생각하는 Don't Know What You Got 이란 곡은 정말 명곡이다.
Tom Keifer 목소리에 애절함이 섞여서 더 슬프고 감동적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또한 글램 메탈 특유의 싸구려틱한 코러스도 곡을 한층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나름 꽤 유명한 앨범이고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음반같은데 나는 아직 제대로 흡수를 못했는지
거부감은 어쩔수가 없는가보다. 누군가들 앨범 평가 코멘트에 블루스, 블루지 란 단어를 쓰셨던데..
그 느릿느릿한 블루지한 느낌이 당시 80년대에 밴드와 함께 느꼈던 공감이 없어서 그런지도..
그래서 한편으로는 가끔 그저 나보다 40~50대 아저씨들이 부러울때가 있다..
0

Comments

level   (95/100)
Till it's gone...
level   (95/100)
전작을 넘어선 명반. 신나고 경쾌하다. 특히 국내메탈밴드 Down in a hole의 커버곡으로 먼저 접한 Don't know what you got은 아름다움의 극치다. 또한 블루스 록 넘버 Long cold winter도 주목할 곡이다.
level   (95/100)
80년대 최고의앨범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Don,t know what you got 끝내주는 곡이다
level   (95/100)
목소리하나로 먹고 들어간다... 진짜 신기함... 같은 루트의 슬로터와 같이 목소리로 먹고 사는 밴드 죽인다..
level   (85/100)
이정도면 명반~ Gypsy Road, The Last Mile, Coming Home등 흥겨운 넘버 많음~
level   (85/100)
8번 Coming home 은 진짜 많이 들었던 기억이..
level   (90/100)
블루스 사운드가 가미된 흥겨운 LA메탈. 좋구나~
level   (95/100)
výborný album, super baldička
level   (88/100)
학창시절 많이 들었던 'Long Cold Winter' 추억의 음반
level   (90/100)
신데렐라 최고작일듯. 2,3,4,8이 주요곡들인데 이중에선 개인적으로 8을 가장 좋아함. 모스크바 라이브에서 부르던 1도 좋고 6,7등도 좋았었음. 겨울 컨셉의 앨범인데 마침 겨울에 구매해서 그해 겨울에 즐겁게 들었었음
level   (92/100)
어깨가 들썩 들썩~ 고개가 까딱까딱~
level   (94/100)
고등학교 시절에 나의 친구가 되어줬던 앨범~
level   (86/100)
갑자기 블루스로 선회? 하지만 나쁘지 않다. 2,3,6,8 추천.
level   (86/100)
신나는 신데렐라의 최고의 앨범... 집시로드...
level   (90/100)
느린듯 빠른듯 시원시원한 메틀풍의 앨범..
level   (90/100)
블루지하면서도완전신나는음악을들려줍니다ㅋ신데렐라앨범중 젤좋아하는 음반ㅋ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1,831Studio 84.2 153
preview 518Studio 90.4 182
preview 1,929Studio 86.4 80
preview 2,710Studio 84.2 51
Contributors to this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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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s : 2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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