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of War

여백이 없는 사악,불경,지독한 사운드로써 음질따위는 논할 대상도 안될뿐더러...1집과 더불어 30년도 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던 블랙데스 사운드라는 것이 놀라울뿐이다.

데뷔작의 박살났던 음질은 땜질만 해놓은 수준이고, 발전이라고 부를만한 부분도 없지만, 음악적인 분석과접근은 관심에 없고 괜히뭔가 사악해지고싶다 악마들려야지 생각으로 뭐 틀어놓을거 찾는다면 데뷔작에 이어 본작 연달아 플레이하면 적당히 한시간 안에 원하던 감성 즐거이 이뤄낼수 있겠습니다. 데뷔작보다 좋아진건 커버 이미지로, 그림 참 멋집니다.

명반. 음질이 좀 아쉽긴 한데 볼륨 올리면 그럭저럭 들어줄만은 하다.

Much like their other material, Blasphemy's sophomore album has some good riffs, but suffers from extremely poor production.

죽여준다 역시 명반은 명반!!!!!

1집이 역사적 의미라면 2집은 작품적으로 의미가 있다

1집보다 더 좋다. 오히려 길었으면 지겨웠을지도

러닝타임이 짧아진게 아쉽다

본 작에서도 사악하고 '불경'스러운 사운드로 가득차있다.

이 정돈 되야 신성모독이라는 밴드명을 쓸 자격이 되지.

블라스페미는 1집이 더 유명하지만 난 이 음반이 이 그룹의 최고의 음반이라 본다.정말 괜찮다

1993년의 사운드이다. 2012년 현재의 블랙/데스메탈 밴드들과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다. 이들의 1,2집은 블랙/데스메탈이란 장르에서 시작과 현재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같은장르의 밴드들과 실력/사운드적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