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Tyr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eavy Metal
LabelsI.R.S. Records
Length39:21
Ranked#35 for 1990 , #976 all-time
Reviews :  3
Comments :  21
Total votes :  24
Rating :  88.3 / 100
Have :  26
Want : 3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Black Sabbath - Tyr CD Photo by 꽁우Black Sabbath - Tyr CD Photo by 꽁우Black Sabbath - Tyr Vinyl Photo by 꽁우Black Sabbath - Tyr Vinyl Photo by melodicBlack Sabbath - Tyr CD Photo by MegametalBlack Sabbath - Tyr CD Photo by dragon709
Ty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6:1288.67
Audio
2.3:55875
3.3:5988.67
Audio
4.6:4886.76
Audio
5.1:08825
6.2:42865
7.4:4290.86
Audio
8.5:4481.47
9.4:0588.36

Line-up (member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Geoff Nicholls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Tony Iommi : Producer
  • Cozy Powell : Producer
  • Sean Lynch : Engineer
  • Leif Mases : Mixing Engineer
  • Tony Cousins : Mastering Engineer
  • Andie Airfix : Photography
  • Satori : Artwork, Design
Recorded and mixed February - June 1990 at Rockfield and Woodcray Studios, Berkshire.
Pre-production at Rich Bitch Studios.
Mastered at the Townhouse.

All songs by Black Sabbath, lyrics by Tony Martin.
All arrangements by Black Sabbath.

Tyr Reviews

 (3)
Reviewer :  level 7   100/100
Date : 
무겁고 둔탁한 리프, 오지의 불길한 보컬로 대표되는 B.S의 음악 색깔에 조금 벗어난 앨범이지만 스튜디오 퍼포먼스만 보면 디오를 능가하는 것 같은 토니 마틴의 보컬, 말 할 필요없는 코지의 천둥같은 드러밍 여전한 리프마스터 토니 아이오미의 기타가 한 편의 장대한 북유럽 신화 OST를 만들어냈다. 장담하건대 이 앨범처럼 모든 수록곡들이 절륜한 수준을 자랑하는 앨범은 많지 않다. 전작인 Headless Cross 는 좀 더 B.S의 컬러에 맞는 중흥작이었으나 B사이드의 곡들이 인상깊진 않았다. 하지만 TYR는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감을 잃지않고 거대한 서사를 들려준다. 이 앨범을 듣고나면 하나의 장면이 머릿속을 맴도는데 오래된 성의 왕좌에 앉아서 붉은 포도주를 한손에 들고 마시고 있는, 늙었지만 고풍스런 망토를 걸치고 압도적인 눈빛으로 신하들을 내려보고 있는 거대한 군주의 모습이 떠오른다.
후반기 B.S는 Headless Cross와 TYR의 음악적 방향을 흔들리지 않고 유지했으면 얼터너티브의 90년대도 멋지게 극복하지 않았을까?
5 likes
Reviewer :  level 16   90/100
Date : 
토니마틴 영입 후 연타석홈런.

TYR 앨범은 북구 신화(Norse Mythology)를 모티브삼아 만들어졌다(참고로 TYR은 오딘의 아들로써 북구신화의 중요한 신이다). 토니마틴은 블랙사바스에 들어올 당시 이 밴드의 모든 것이 악마와 관련있을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악마와 사탄에 대한 가사를 써왔는데(전작 Headless Cross의 의미를 생각해보라), 아이오미가 너무 노골적이라며 변화를 요구했고, 토니마틴은 북구신화를 모티브로 삼아서 작사했다.

1번부터 7번까지는 컨셉앨범처럼 하나의 분위기로 이어지지만, 8번부터 약간 맥이 끊기는 감이 있다. 이는 블랙사바스 멤버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사실 Feels Good to Me를 싱글로만 발매하려고 했으나, 그냥 TYR 앨범에 넣게 되었고, 이 트랙이 전체적인 흐름과는 맞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아무렴 어떤가. 곡 자체는 너무나 좋은데.

TYR앨범의 포스는 전작 Headless Cross보단 2% 부족하다.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블랙사바스 특유의 어두움과 키보드가 잘 어우러져 버릴 트랙은 하나도 없다.
1 like
Reviewer :  level 7   82/100
Date : 
밴드의 나이가 20이 넘으면 음악적으로 점차 퇴보하는게 보통이지만, 블랙 사바스는 못해도 제자리걸음을 할지언정 결코 퇴보하지 않았다. 오지 오스본이 탈퇴할 때 많은 팬들이 블랙 사바스를 버리고 오지 오스본 솔로 밴드의 팬으로 전향했을때도, NWOBHM와 쓰레쉬메탈이 신주류로 자리잡아서 이들의 음악은 구닥다리로 전락했을때도, 이들은 뿌리가 튼튼했기 때문에 꿋꿋이 살아남아서, 80년대 내내 새로 앨범을 낼때마다 차트 안에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기타 이외에 모든 포지션이 계속해서 멤버가 바뀌었다. 지속적인 멤버교체를 통해서 이들은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많았다. 유능한 멤버들을 많이 잃긴 했지만, 다시 새로운 유능한 멤버들을 영입함으로서 이들은 매너리즘에 쉽게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갔다. 전작Headless Cross의 성공을 이끈 Tony Iommi+Tony Martin+Cozy Powell 조합은, 블랙 사바스의 후반기에서 단연 돋보이는 라인업이었다.

블랙 사바스는 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70년대 초반시절 기타비중이 많이 높았던 음악에서 벗어나서, 기타의 비중을 줄이고 키보드를 보다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등 새로운 밴드로 재탄생했다. 이제 블랙 사바스는 '예전만큼' 어둡고 우울하면서도 '보다' 진지하고 장엄하
... See More

Tyr Comments

 (21)
level 13   95/100
디오 사바스는 토니마틴 사바스를 위한 연습과정에 불과한 것이 아니었을까?
1 like
level 5   95/100
Best album with Tony Martin in the vocals.
1 like
level 15   85/100
Tyr is a really good album I like Tony Martin's performance here
level 12   80/100
Underrated as hell, this oddly epic Black Sabbath album has their most passionate material yet. Just a ton of classic Heavy Metal here, and god damn Tony Martin's vocals are absolute top class all over this thing.
1 like
level 15   80/100
하나의 컨셉앨범. 어느새 기존 블랙사바스의 색채가 많이 사라져 있는 것을 느끼게 됨
level 8   95/100
방위병으로 근무할 때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그런지 이 앨범만 보면 그 때가 생각난다. 당시는 내공이 짧아 이들을 오지오스본이 있던 그룹 정도로만 취급했다. 북구신화의 신비함을 가중시키는 악곡의 웅장함에 내심 전율하며 이 앨범을 통해 블랙 사베쓰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게 되었다.
1 like
level 13   75/100
사운드가 그리 나쁘다 생각치는않는데, 오지가 이끈 블랙사바스의 충직한 팬으로서 블랙사바스의 이름을 달고 나온 이런음악은 적응이 어렵네요. 보컬이 디오로 교체된 시점까지는 과도기였다 쳐도, 그 이후의 음악은 차라리 다른 밴드명을 내걸고 활동했었더라면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특유의 음산함이 없는 블랙사바스는 고유의 색을 잃은것처럼 보입니다.
level 12   90/100
사실 오지오스본의 보컬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럴 수도 있지만 블랙사바스 탑5안에 드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토니 마틴 시절의 블랙사바스가 디오나 오지에 비해 크게 주목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5 likes
level 9   85/100
의외로 북유럽 신화의 모티브가 그리 많지는 않다. 5-6-7라인을 좀더 길게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level 5   90/100
Very very nice!!!
level 5   90/100
필만 나면 심심찮게 듣는 앨범이다. 3번 예루살렘,7번 발할라,8번 필즈 굿 투 미를 주력으로 들었는데 다른곡 들도 괜찮다. 1번 아노 문디는 처음 접했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빠져든다.
level 9   85/100
A more "accessible" approach to the old Black Sabbath sound, generally being reminiscent of the '80s heavy metal style seen on other bands(which, technically, I guess they influenced). Nonetheless this became a good record with Tony Martin's vocals fitting perfectly with Iommi's great guitar work.
level 10   90/100
블랙사바스란 이 장인은 헤비/파워 스타일을 손대도 멋지게 잘 만들어낸다. 전작도 괜찮지만 이 앨범이 훨씬 좋음. 다만 정말 뜬금없고 곡 자체도 구린 8번 트랙은 좀..
level 6   85/100
블랙사바스에 토니마틴이라는 보컬도 있음을 내게 인식시켜준 앨범이다. 아노문디의 드라마틱한 보컬이 시작부터 마음에 들었다.
level 12   90/100
토니마틴의 빈집털이 2연타작. 토니 마틴 그는 진정 킹왕짱이였습니다.
level 21   95/100
podarený album
Black Sabbath - Tyr CD Photo by Megametal
level 6   90/100
토니 마틴의 보컬과 코지 파월의 드러밍이 빛을 발하는 Heaven In Black은 정말 뛰어나다.
level 10   90/100
전작보다 더욱 묵직해진 작품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토니 마틴시절의 마지막 역작이다.
level 14   88/100
이상하게 전작보다 안 찾게 된다. 훌륭한 곡들이 많다. 5-6-7 삼부작 Good.
level 6   75/100
육중한 기타리프와 토니의 멋진 목소리가 어울어진 꽤 괜찮은 앨범.
level 7   90/100
오지와 디오라는 걸출한 보컬의 뒤를 이어 주목을 못 받았지만 토니 마틴의 목소리도 멋있다

Black Sabbath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93785
Album95.21037
EP-00
Album93.3644
EP-00
Album92.2412
EP-00
Album88.1334
Album90.6324
Album80.8326
Album77.4202
Album94.1956
Live66.261
Album89.8323
Live90.2213
Album79.8246
Album81.5162
Album80.4162
Album90.2284
▶  TyrAlbum88.3243
Album86.3273
Album83.2121
Album71.7122
Live78.3131
EP-00
Live65.261
Live8740
Album83.6475
EP82.520
Live9540
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