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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Coma Ecliptic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rogressive Metalcore
LabelsMetal Blade Records
Ranked#44 for 2015 , #1,731 all-time (Top 47.9%)
Reviews :  2
Comments :  19
Total votes :  21
Rating :  83.2 / 100
Have :  4       Wan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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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키위쥬스
Last modified by level 키위쥬스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Line-up (members)

Produced by Jamie King
Mixed by Jens Bogren (Opeth, Arch Enemy, Soilwork)

Reviews

Reviewer :  level   (60/100)
Date :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X의 성공은 헤비메탈 시장에 프로그레시브 메탈열풍을 불러왔고, 2000년대 들어서 저들을 추종하는 후배 밴드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보다 저들(특히 드림 시어터)이 만들어놓은 뼈대에 살만 조금씩 붙여나가기를 반복했다. 때문에 2000년대 중반 이후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더 이상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없었고, 그 자리를 테크니컬 데스메탈과 Djent 등이 메우기 시작했다. 그런 면에서 BTBAM는 드림 시어터의 추종자이면서도 다른 드림 시어터 키즈들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인 ' 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기도 했다.

처음 이 앨범의 뚜껑을 열었을 땐 Dream Theater의 전성기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멜로디에서 진일보한 모습이 귀를 간지럽혔다. 아마도 본작은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앨범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빨리 질리기도 했다. 'Memory Palace'와 'Option Oblivion'를 들어보자. 이건 그냥 드림 시어터의 곡에 코리 테일러가 잠깐 피처링한 정도에 불과할 뿐이다. 'White Wall'이나 'Telos'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사운드와 허를 찌르는 브릿지, 이를 완벽한 하나의 곡으로 담아내는 구성력은 온데간데 없다. 만약 드림 시어터가 이 앨범을 신보로 냈다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들었겠지만, BTBAM에게 기대했던 것은 이게 아니다. 매너리즘에 빠지기 보다 변화를 택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거기에도 자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램 오브 갓이 갑자기 모던 록을 한다면, 누가 그 변화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처음에는 "20년 전 드림 시어터에게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꼈다"란 코멘트로 높은 평점을 주긴 했지만, 들을 수록 실망감만 밀려올 뿐이다.
1
Reviewer :  level   (45/100)
Date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Between The Buried And Me는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총아다.
세기말을 관통하며 우후죽순으로 등장한 "캐이오틱 트랜드"에서 선봉장 격에 섰던 밴드이자, 매스코어의 양대 명반 Alaska와 Colors로 말미암아 탄탄한 팬층까지 보유한 인기 밴드이기도 하다.
그들이 풀어내었던 비대칭적인 작법과 아르페지오 진행, 그리고 상당한 내공의 멜로디 메이킹은 그들의 원동력이자 아이덴티티였다. Alaska와 Colors는 "다소 혼란스럽지만 꽤 좋은" 이라는 표현에 제대로 들어 맞는, 문자 그대로 발산되는 혼란과 수렴하는 음악적 엔트로피가 절묘하게 조합된, 기묘한 매력이 있는 앨범들이였다.

그러나 그 뒤의 작품들인 The Great Misdirect, The Parallex는 애매한 수준의 앨범이였고 확실히 Alaska나 Colors보다 응집력이 떨어지고 퇴보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보고도 믿을수 없는 "베스트 앨범" 까지 발매하면서 밴드의 행보가 썩 긍정적이지도 않았던건 확실했다.

그리고 꽤 오랜만에 발매된 그들의 신보이자 추작(醜作)인 Coma Ecliptic에서 그들의 정체성은 완전히 무너졌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믿고싶지 않았던 그들의 몰락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해주는 절망적인 앨범이다. 중구난방식 제멋대로인 악곡은 도저히 끝까지 들어줄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우며 몸이 베베 꼬일 정도로 지루하다. 앨범 자체가 그냥 제멋대로 생각과 계획없이 될대로 되라 수준으로 "후려갈겨" 작곡되어 있다는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 그들의 확실한 장점이였던 멜로딕한 클라이막스도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리고 이 앨범의 최악은 단연 힘없고 지루한 싱얼론이다. 그 어떤 주목할만한 멜로디라인 없이 짜증난 어투로 읆조리기만 하며, 심지어 매우 길기 까지해서 청자에게 심한 불쾌감을 준다. 이런저런 브레이킹 다운과 혼란스럽게 흩뿌려진 음은 너무 추상적이라 별 감흥이 없다. 이들은 그나마 남아있던 능력을 마지막까지 쥐어짜서 이런저런 인상적인 기법을 만들어 보려 하지만, 아주 어색하며 악곡 전개는 해소없이 매우 답답하다. Alaska와 Colors에서 보여준 잘 계산됐던 조직력에 비하면 평가란 걸 하기조차 민망할 정도다.

이 앨범의 테마라 할수 있는 수없이 남발되는 단조(마이너) 멜로디는 너무 시도 때도 없어서 거의 멀미가 날 지경이며, 그렇다고 딱히 비극적인 드라마를 만드는 것도 아니다.
Alaska나 Colors 같은 전매특허 질주력과 맹렬함은 아얘 기대할 필요도 없다. Coma Ecliptic은 Selkies : Endless Obsession같은 훌륭한 기승전결을 보여줬던 10년전의 그 BTBAM이 아니다. 예전에 비해 좀더 전위적으로 변했지만, 그 결과는 이 앨범에서 알수 있듯이, 매우 비참하다.

대체 이 앨범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뭘 들려주고 싶은건지 매우 혼란스럽다.
이건 아트락도 아니고, 째즈도 아니고, 데스메탈도 아니고, 매스코어도 아니다. 그냥 별 의미없는 소리의 집합 이것 저것을 개밥처럼 섞어놓은 아주 기분나쁜 앨범인 것이다. 차라리 스레쉬 리프라도 넣어서 메탈릭한 쾌감이라도 주면 모르겠는데, 그냥 이 앨범은 "디스토션 걸린 기타와 블라스트 드러밍, 허쉬 보컬이 삽입된 메탈 비슷한 느낌을 주는 소리 덩어리"라고 묘사할 수밖에 없다. 메탈적인 양식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정말 진심으로 너무 재미 없다.

결론적으로 Coma Ecliptic은 그들의 한계를 아주 명확히 나타낸 매우 좋지 않은 앨범이다. 만약 BTBAM이라는 브랜드를 가리고 들었을땐 그 누구도 끝까지 듣지 못할 정도로 응집력과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며, 실낱같았던 팬들의 희망을 말끔히 태워버린, 다른 의미로 아주 상쾌한 앨범이다. 재미도 감동도 아무것도 없는 진정한 의미의 역대급 괴작이며 최악의 앨범이다.
4

Comments

level   (70/100)
그저 대중적이다. 유니크한면은 찾아볼수없다
level   (70/100)
이런 변화 난 그다지 마음에들지 않는다 이밴드 특유의 유니크한 코어적 프로그레시브는 어디로간건가? 왜 드림씨어터를 따라할려하나 이앨범듣는내내 드림씨어터의 냄새를 지울수없었다
level   (65/100)
난 이 결혼에 반대요.
level   (90/100)
중구난방에, 난잡함과 다양한 장르의 짬뽕이지만 멜로디의 수려함은 흠잡을데 없다. 개인적으로 Colors만큼은 못따라가지만 그 이후 앨범들 중 최고 수작.
level   (60/100)
코어스러움을 심하게 배제시켰다. 이런 식의 변화는 클리셰 덩어리에 불과하다.
level   (90/100)
모든 요소에서 스타일이 눈에 띄게 변화했음에도 여전히 이들다움이 느껴진다. 이전 작들도, 이번 작도 전혀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다는 것 하나는 확실히 공통점이다.
level   (75/100)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떼어낸 듯한 느낌이다. 역시 잘하는 팀이라 지금 음악적 변화도 굉장히 잘한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이들 특유의 혼란스러우면서 격정적이던 모습은 다소 없어진 듯하다.
level   (80/100)
현란하고 멜로디적인면도 전작들에 비해 듣기 편해진거는 확실하나....아직 막귀인 내수준에는 그렇게 좋은지 잘모르겠다..그냥...뮤지컬을 보고있는 느낌?(개인적인 느낌)
level   (85/100)
celkom podarené a pestré math/prog rock/metalové album, skôr v strednom tempe, striedajúce melodický spev s revom
level   (95/100)
프로그레시브인데 귀에 쉽게 감기고 드림시어터 초기의 느낌이 나기도한다..
level   (95/100)
난 변화된 이들의 지금 사운드가 훨씬 더 좋은거 같다
level   (95/100)
정말 맛깔난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앨범 중에서 손에 꼽고 싶다.
level   (90/100)
Between The Buried and Me has gone really prog rockish. I think it was a change for the better, because this album showcases rather fresh material compared to their early stuff.
level   (90/100)
다른 앨범들은 듣고 적응하는데 힘들었는데 유일하게 처음부터 귀에 쏙쏙 들어오네.
level   (100/100)
아 너무 좋다.. 처음 들을땐 4 5 6번 트랙들 들으면서 정신 나갈뻔 했는데 7번에서 정말로 정신이 박살났다.
level   (100/100)
변화를 선택하기란 힘든 일이다. 하지만 더 힘든건 변화에 적응하는 일이다.
level   (90/100)
코어요소가 많이 없어진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서 점수를 높게 안 줄수가 없다.
level   (90/100)
지금까지 BTBAM앨범들은 그렇게 좋은줄 모르겠더니 이번 앨범은 정말 인상깊게 감상했다. 너무 마음에 듬!
level   (85/100)
코어요소 상당부분 거세 -> 양날의 검 ㅣ 선대 아트락/프록락 밴드들의 영향 많이 받음.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Studio 83.3 41
preview 2,545Studio 85.2 52
preview 1,010Studio 91.4 71
preview 3,167Studio 79.6 51
preview 202Studio 88.7 595
preview 268Studio 90 351
preview 394Studio 89.8 271
preview 1,731Studio 83.2 212
Contributors to this album
level Zyk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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