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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El Angel Caido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ower Metal, Melodic Metal
LabelsFlame, Avispa Records
Running time1:01:07
Reviews :  1
Comments :  0
Total votes :  1
Rating :  85 / 100
Have :  2       Wan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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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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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Hacia la luz1:35-0
2.Tierra de nadie5:58-0
3.El angel caido6:52-0
4.Xana5:37-0
5.La buena nueva0:36-0
6.Levantate y anda5:32-0
7.Alma en pena6:31-0
8.Corazon negro4:53-0
9.Delirios de grandeza4:23-0
10.Antojo de un dios6:17-0
11.El septimo dia0:51-0
12.Las ruinas del eden: acto 13:39-0
13.Las ruinas del eden: acto 24:39-0
14.Las ruinas del eden: acto 32:08-0
15.Santa barbara1:36-0

Reviews

Reviewer :  level   (85/100)
Date : 
Avalanch라는 밴드는 상당히-아니, [굉장히]란 단어가 정확할 듯 싶다-한국 내에서의 지명도가 떨어지는 밴드이다. 뭐 그렇다 해도 이해는 간다. 솔직히 한국인들이 스페인이란 나라 자체에 아는 것도 별로 없지 않을까? 기껏해야 우리가 스페인에 대해 알만한 것은 투우, 아르마다의 영광, 알함브라의 추억으로 유명한 아랍적인 문화, 플라멩코 정도가 아닐까? 물론 정치학을 배우는 입장에선 파시즘의 한 예로 프랑코의 독재를 배웠겠지만서도, 스페인 음악... 이라 하면 솔직히 메탈을 떠올리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Avalanch는 스페인이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세울 수 있는 메탈 밴드 중 하나다. 그리고 지명도는 실력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울 우리에게 증명해줄 수 있는 산 증인이기도 하다.

우리가 스페인 출신으로 알고 있는 밴드는 몇이나 되는가? 개인적으로 스페인 출신의 메탈 밴드를 떠올려 보노라면... Dark moor와 Avalanch, 이 둘 말고는 바로 떠오르는 밴드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적 색깔은 판이하게 다르다. Dark moor가 소위 에픽 메탈이라는 부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음악에 충실하다면, Avalanch에게서는 브라질 출신의 대밴드 Angra와 흡사한 냄새가 난다. Angra의 음악적 색채를 기억한다면 Avalanch의 스타일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섬세하면서도 라틴적인 색깔이 가미된, 뭐랄까, [토속적]인 멜로디 라인을 살리면서도 프로그레시브한 색채가 묻어나는 그런 음악을 하는 밴드가 Avalanch다.

이들의 프로그레시브한 음악적 색깔은 전반적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가까운 분위기를 짙게 흘리는 컨셉 앨범, [El angel caido] 의 제작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하지만 Dream theater의 [Metropolis part 2-Scenes from a memory] 나 Queensryche의 [Operation-Mindcrime] 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철저하게 유기적인 동시에 어쩔 때는 섬짓한 느낌까지 들게 하는 타이트한 컨셉이라기보단, 상당히 느슨하게 이어져 있지만 벗어나기 어려운 끈적한 컨셉이라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Operation-Mindcrime 2]처럼 컨셉 앨범이라는 것까지 어려울 정도의 느슨한 컨셉은 아닌, 상당히 유기적인 구성을 이어 가고 있다.

이 앨범에서 참여한 보컬 Victor Garcia의 보컬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앨범에서 그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기도 하다. 이 앨범 녹음 당시 만 31세의 원숙한 보컬리스트였던 Victor Garcia 보컬의 절정이라고 해야 할까. 굳이 연주력은 지난 앨범부터도 상당히 좋아했었고. 특히나 맘에 드는 것은 이들의 연주 자체가 상당히 원숙해졌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전작까지에서 좀 아쉬움을 느끼게 만들던 완급 조절이 상당히 완숙해졌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라틴 특유의 그루비한 리듬감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Avalanch라는 밴드가 내 놓은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하고 싶은 앨범이다-[Mother earth] 앨범을 굉장히 좋아하긴 하는데, 이 앨범과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El angel caido] 쪽에 무게추가 살짝 더 쏠린다-. 이 앨범 이후에도 꾸준하게 일정 퀄리티 이상의 앨범을 내 놓아 주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 때 이상의 그런 만족감이라고 할까?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 줄 만한 그런 앨범을 내놓았다는 느낌은 아무래도 아니라서 말이다. 하여간, 이런 퀄리티의 앨범을 내고, 일정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앨범을 꾸준히 내 놓는 Avalanch에게 박수를 보낸다.

[2010. 7. 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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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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