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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bscurantis Order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Black Metal
LabelsOsmose Productions
Length43:23
Ranked#38 for 2001 , #1,079 all-time
Reviews :  5
Comments :  20
Total votes :  25
Rating :  87.8 / 100
Have :  25
Want : 0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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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CD Photo by akflxpfwjsdydrl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CD Photo by roykhan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CD Photo by meskwar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CD Photo by ween74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Vinyl Photo by Illudead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CD Photo by grooove
New Obscurantis Order Information

Line-up (members)

New Obscurantis Order Reviews

 (5)
Reviewer :  level 16   90/100
Date : 
누가 감히 Anorexia Nervosa 를 Cradle Of Filth 의 아류라 폄하하는가. Norway 에 Emperor 가 있다면 France 에는 Anorexia Nervosa 가 있다.
혹자들은 본작을 전작인 Drudenhaus 보다 못하다는데 나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분명 전작에서 Xort 의 Orchestration 은 훌륭했다. 그렇지만 모두 따로 노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본작은 Orchestration 이 철저하게 밴드의 객원으로써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졌다. 전작은 Keyboard 가 전개의 주동이었다면 본작은 Drum 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속도면에선 전작과 거의 대동소이하다는 말이다.
"Stabat Mater Dolorosa" 에서의 Chor 파트인데 마치 Beethoven Symphony No. 9 의 4악장을 듣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치밀하게 Arrange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인상적인 것은 "Hail Tyranny" 인데 Xort 의 Classical 의 식견을 엿볼 수 있었다. 얼마나 Anorexia Nervosa 가 음악적 Basic 이 잘 잡혀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트랙들이 아닌가 싶다.

Killing Track : Stabat Mater Dolorosa
Best Track : Mother Anorexia, Black Death, Nonetheless, Solitude(Included in Limited Editiion)
1 like
Reviewer :  level 7   86/100
Date : 
전작에 비해 공격성이 한층 상향되었다.
뭔가 급박하면서도 긴장되는 전개가 상당히 매력적인데, 오케스트라가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고 있다.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 웅장하고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빠른 비트로 전개되는 곡들은 무자비하게 달려나가며 절정의 선로를 향해 다가가는 구조가 단순히 소재가 고갈되었다고 보기엔 어렵다. 허나 앨범의 유기성과 완성도는 훌륭하지만, 오케스트라의 비중이 조금 줄었다는 사실은 맞는 말인듯 하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공격적인 모습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바다.

Killing Track : Mother Anorexia
Best Track : Black Death Nonentheless, Hail Tyranny, Chatiment De La Rose
Reviewer :  level 15   85/100
Date : 
전작 Drudenhaus로 심블랙의 극대화를 시도한 Anorexia Nervosa는 3집에서 약간의 변화를 꾀하며, 블랙메탈 본연의 파워와 사악함을 한층 세련되게 구사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강렬하게 전곡을 지배했던 것과는 달리, 본작은 무거운 기타리프가 전면에 나서고 있으며 불길한 코러스와 현악기 배치를 절묘한 구석에 집어넣어 보다 풍성한 구성을 구축하였다. 딱히 대곡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트랙의 러닝타임이 길다보니 한 트랙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려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더불어 기타 사운드에 걸려있던 리버브를 어느정도 낮추어 라이브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양산해 놓은 것도 살아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전략이 된 것으로 보인다. September EP앨범에 수록된 라이브넘버들만 들어보아도 본작이 밴드의 정체성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 Stabat Mater Dolorosa, Le Portail De La Vierge, The Altar of Holocausts를 거치는 중반부 명곡 3연타가 강력한 한 방을 보장하며, 트랙 타이틀과 가사에서도 데카당스의 미학과 블랙메탈 고유의 반기독교적인 클리셰가 여전히 남아있다. 키보디스트이자 오케스트레이션 담당자인 Neb Xort의 클래식에 대한 재구성이 돋보이는 피아노곡 Hail Tyranny도 ... See More
Reviewer :  level 21   76/100
Date : 
아노렉시아 널보사의 정규 풀렝쓰 3집 앨범으로, 이 밴드가 필자에게 주는 묘한 기대감 혹은 흥분감을 약간은 반감시킨 앨범이다.전작인 Drudenhaus 에서의 그 화려하고도 고급스러운 블랙메틀을 구사했던 아노렉시아 널보사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스피드에 치중하는, 패스트블랙에 가까운 앨범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필자가 이 앨범에서 실망만 한 것은 아니다.왜냐하면 그나마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느껴지는 트랙들이 몇몇 존재하기 때문이다.1,2,4,7번 트랙들이 그러한데, 1,2 번 트랙같은 경우에는 격정적인 곡 구성이 맘에들었고 4번 트랙은 선동적인 멜로디가 맘에 들었다.특히 7번트랙의 처량하면서도 섬짓함이 느껴지는 피아노곡 같은 경우에는 필자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결론은,전작의 위대한 명성에 누를 끼치는 정도까지의 앨범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칭찬만 해줄 수 있는 앨범은 아니라는 것이다.
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CD Photo by Zyklus
Reviewer :  level 21   65/100
Date : 
1997년에 데뷔작 Exile을, 1999년에 EP앨범 Sodomizing The Archangel를 공개한 이후 Drudenhaus 앨범으로 매니아들의 뇌리에 각인된 Anorexia Nervosa의 정규 세 번째 작품이다. 강력하고 시니컬한 오케스트라 심포닉 블랙메틀 사운드로 전작에서의 평을 이어간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망한 앨범이다. 전작에서 들려주었던 휘향찬란한 멜로디는 줄어들고 패스트 블랙메틀에 가까운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
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CD Photo by Eagles

New Obscurantis Order Comments

 (20)
level 11   95/100
아름다우면서 잔혹한 음악을 들려줌. 사운드도 매우 탄탄. 개인적으로는 심포닉블랙 계열에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이며, 본 앨범을 가장 좋아함.
2 likes
level 8   90/100
지나치게 화려하고 신경질적이려서 장시간 감상이 힘들었던 전작에 비해 본작은 공격성은 잃지 않으면서도 나올때는 나오고 뒤에서 깔아줄때는 깔아주는 센스넘치는 절제된 오케스트레이션 사용으로 되려 오케스트레이션 파트가 더 귀에 잘 박힌다.
1 like
level 8   70/100
이런 류의 심블랙음반들은 너무 과대평가받는다. 그냥 무난무난하게 듣기좋게 화장을 떡칠한 블랙메탈같다.
level 9   85/100
메킹에서 앨범커버가 안짤릴줄은 ㅋ
level 14   90/100
전작보다 공격성은 늘었으나 화려함이 줄었다. 오케스트라 부분이 뒤로 물러나서 더 그렇게 들리는지도 그래도 특유의 사운드는 죽지 않았다. 전작과는 살짝 다른 방향으로 명반
level 5   95/100
전작보다 깔끔해진 레코딩 및 악기 사운드 분리도. 그리고 키보드의 백킹이 조금 더 완숙해지고, 공격성 보다 처절함이 조금 더 묻어나온다.
level 9   70/100
너무 공격적으로 변해서 아쉽다.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level 3   90/100
이 정도의 밴드가 사라진다는것은 아쉽다.
level 12   95/100
심블랙의 거성답다. 2,4집에 비해 이상하게 저평가 받는데 개인적으론 이 앨범도 충분히 훌륭하다!
level 21   60/100
niečo ako tvrdšie, ale aj menej kvalitné Cradle of Filth a nezáchrani to ani občasná francúzština. Dobré bicie a gitary
level 10   95/100
더욱 강력해졌다. 그래서 더 좋다.
level 8   95/100
전작보다 화려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곡 하나하나가 명곡이고 버릴곡 하나 없는 앨범입니다. 피아노곡까지 완전 사랑스러워요.
level 6   96/100
2집보다 오케스트라의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광폭한 드러밍과 한층 더 과격해진 보컬, 미친 듯한 속도가 돋보입니다. 중간의 라흐메니노프 원곡을 커버한 곡도 좋습니다.
level 12   88/100
2집에 비해 너무 저평가 받는 듯 하다,,,마치 악마에 씌워진듯한 Hreidmarr의 보컬은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level 5   94/100
2집을 더 선호하지만, 이앨범또한 좋다..
level 16   94/100
전작보다는 살짝 음습함과 어두움이 섞여있는 엘범입니다. 흡인력은 전작보다는 떨어지지만, 고유의 분위기는 여전하다 생각합니다
level 13   86/100
개인적으로 너무 시끄러운 전작보단 이렇게 적절한 키보드활용이 더 좋다
level 19   90/100
와!드디어 구했다! 음악도 역시 만족 ! 라흐마니노프 원곡인 7번곡도 좋다.
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CD Photo by Mefisto
level 2   90/100
4집에 익숙한 사람은 이것이 Drudenhaus보다 못하다는 말이 거짓말임을 느낄 것이다.
1 like
level 5   90/100
7번트랙 비슷한 피아노음악 추천좀 해줘요..ㅠㅠ

Anorexia Nervosa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73.730
EP89.730
Album90.2928
▶  New Obscurantis OrderAlbum87.8255
Album87416
EP82.481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