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Login  Register  Help
My album reviews/comments My collection My wish list
Band
Album

The Joy of Motion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rogressive Metal, Djent
LabelsSumerian Records
Running time54:35
Ranked#7 for 2014 , #575 all-time (Top 16%)
Reviews :  1
Comments :  36
Total votes :  37
Rating :  86.9 / 100
Have :  3       Want : 1
Write a Comment
Write a Review
Add to Collection
Add to Wish List
Submitted by level Illudead
Last modified by level Besi Karat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Ka$cade5:23-0
2.Lippincott4:22-0
3.Air Chrysalis5:06-0
4.Another Year3:50-0
5.Physical Education4:41-0
6.Tooth and Claw4:23-0
7.Crescent4:23-0
8.The Future That Awaited Me4:33-0
9.Para Mexer4:29-0
10.The Woven Web4:07-0
11.Mind-Spun4:35-0
12.Nephele4:31-0

Line-up (members)

  • Tosin Abasi : Guitars
  • Javier Reyes : Guitars
  • Matt Garstka : Drums, Percussion
  •  
  • Guest/session Musicians:
  • Adam "Nolly" Getgood : Bass

Reviews

Reviewer :  level   (90/100)
Date : 
== 젠트가 전부가 아니야 ==

90년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신과 몇몇 스래시 밴드들 (예를 들자면 세풀투라나 시닉)의 리듬웤을 기반으로 수많은 착오끝에 쌓인 드롭튜닝 노하우와 이를 지원해주는 모듈과 최신형 페달/앰프 시스템을 토대로 온갖 잡것들을 불가사리마냥 먹어치우면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은, 쉽게 말해 하나의 사운드스택을 장난스럽게 명명한 하나의 단어가 그 장르를 대변하게되는 아주 독특한 경우에 속하는 젠트. 흔히 우스갯소리로 기타는 8현이 아니면 쓰레기(...) 이런 류의 밈이 젠트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던건 아무래도 메탈신의 침체와 더불어 새로운 형식의 음악을 요구하는 힙스터들의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무언가 좀 있어보이고 혁신적인 음악, 마치 사과열풍이 한창 날렸던 때의 빠돌이들의 심리와 아마 비슷하지 않으려나. 감성을 최대한 배제한채 머리로 듣는 음악. 변박을 일일히 계산하고 수학공식처럼 풀어나가는 음악. 허세떨기도 참 좋고말이야

젠트가 모던 헤비니스의 첨병으로 부각되면서 많은 웹진과 블로그에서 큰 논란을 불어일으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뉴스쿨에 환장하는 리스너들은 드르륵 드르륵 끊임없이 박자를 교차시키는 폴리리듬에 열광했고 시원하게 빠진 저음역대의 탱탱한 사운드에 찬사를 보냈지만, 고전메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이들에게 있어선 하나의 소란에 지나지 않았을터인데, 지금에 와서 생명력이 급속히 떨어지는 이놈의 신을 보자니 한 때 전자의 의견에 동참했던 나로써는 점점 매너리즘으로 가득찬 개성없는 아종의 무미건조한 맛에 너무나도 빨리 질리기 시작한다. 펀치라인이 부실하고 악곡 계산이 엉망이니 남는건 사운드와 장비에 대한 집착 뿐. 오죽하면 쟁쟁의 갓파더 메슈가는 다음부터 자기들은 이딴소리 앨범에 안집어넣고도 음악할 수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강조했을까 (지금은 그자리가 포스트 블랙으로 넘어간듯하다)

예전에 공연을 봤을때도 그랬지만, 젠트 명인으로 통용되는 토신 아바시는 정작 자신의 음악을 젠트라고 부르지 말기를 부탁한다. 사실 그러고보면, 이 밴드의 음악은 코어 기반에서 튀어나오는 폭발력보다는 거스리 고반이나 앨런 홀스워드, 토니 맥알파인, 폴 마스비달로 대표되는 재즈퓨전의 양식을 드롭튜닝된 기타로 풀어나가는 비르투오소에 가까우니 매도에 싫증이 날만도 하다. 슈레더라는 오해도 이들에겐 너무 억울한게, 이들의 음악은 애초에 악곡 자체를 수학적으로 딱딱 조율시켜놓고 그 복잡한 리듬웤을 100% 그걸 손으로 이행하는 밴드일 뿐이니까.

음악은 가슴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비르투오소가 만들 수 있는 음악은 무조건 닐 자자처럼 멜로디컬하라는 법만은 없다. 온갖 기술을 녹여내고, 스케일 하나하나 한땀한땀 알맞게 이어붙이고, 알맞게 사용되는 이펙트와 페달, 그리고 기타키드들의 모티베이션을 제공하는 맛깔나는 테크닉. 비르투오소의 음악은 어찌보면 자신의 연주를 수없이 채보하고 카피하는 후대의 제자들을 위한 하나의 교본으로 작성되는것이기에 단순히 이쁘장한 멜로디에만 100% 몰빵하기엔 그 폭이 너무 아쉽지 않을까

플라멩고에서나 쓰일법한 스케일을 토대로 묘한 그루브를 자아내는 Another Year나, 젠트로 풀어나가는 훵키 트랙 Physical Education, 팔레트에 담은 다양한 색을 토대로 음 입자 하나하나를 화려하게 색칠해 나가는 Crescent나 Air Chrysalis 등등, 지성충만하면서도 캐치함을 충분히 머금은 이들의 음악은 일반 대중들이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다. 페리페리의 미샤의 선명한 프로듀싱을 거쳐 귀를 간지럽히는 일렉트로닉 음원 입자 하나하나가 리프 외곽에서 살아 꿈틀대는 이 기가막힌 퓨전요리를 내 입장에선 거부하기 참 쉽지 않은데, 호불호가 갈리는 걸 보니 확실히사람마다 입맛은 다들 다른가보다

Planet X, Liquid Tension Experiment,Exivious 류의 재즈-프로그레시브 융합에 환장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이정표가 될만한 아주 양질의 음반
3

Comments

level   (90/100)
ㅇ재미있음
level   (95/100)
흑형의 신들린 기타연주
level   (90/100)
계속 듣다보니 뭔가 알거같다
level   (90/100)
젠트에 눈을 뜨게 해준 앨범. 연주가 기가 막힌다
level   (70/100)
재미는 있다
level   (70/100)
기타만 괴물같이 잘친다고 해서 음악까지 좋다는 법은 없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밴드 이 밴드의 다른 앨범들도 그렇듯 이 앨범도 나한테는 그저 평작으로 밖에 안들린다 너무 인위적이고 자연스럽지 않다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고 그저 보이는건 기타리스트의 엄청난 실력뿐 기억에 남는게 없다
level   (100/100)
Tosin Abasi 그는 정말 괴물 기타리스트다... 진심 기타치기태어난 사람.. 이앨범의평가를내리자면 백점은무슨 걍 들어본연주곡중 최강.
level   (70/100)
화려하고 아기자기한데 금방 질린다;;
level   (75/100)
Though the melody's listenable, if you don't dig Djent that much you'll just be like meh. Not interesting.
level   (70/100)
신선하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테크닉 측면에서 인상적이고 감탄할만한 작품임엔 분명하나, 결국 오래두고 들을만한 음악은 아닌듯하다.
level   (85/100)
밴드라는 제약에 본질적으로 제한된 악기 수의 인스트루멘탈로 이 정도의 연주라면 대단한 건 분명하다. 하지만 어찌어찌 끝까지 들어도 잘하긴 잘하네 이상은 못 말하겠다. Djent 에 속해버린 이들에게 이 이상의 색다름이 앞으로 가능할지는 역시 의문이다.
level   (85/100)
뒤로 갈수록 멜로디가 위축되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역시 좋은 앨범이다.
level   (95/100)
'용광로식 음악'의 아주 좋은 예. 그들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다.
level   (75/100)
연주자들의 기량이 굉장한 앨범. 근데 그 이상은 모르겠다.
level   (90/100)
기타 거장이다 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는 그런 느낌이랄까?
level   (80/100)
이런류의 음악을 좋아하는데 뭔가 허전하고 심심하다..깊은 음악적 쾌감을 주지는 못하는거 같아 아쉽다.
level   (85/100)
메탈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흑형 구세주 토신이형
level   (95/100)
Tosin Abasi 는 작곡 천재인듯
level   (80/100)
잘 작곡된 Djent식의 progressive한 연주곡들을 담은 앨범이란 것은 알겠으나, 그다지 큰 감명은 없었다.
level   (90/100)
사실상 젠트 계열이 특이한 리프를 쓰는 와중에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게 한건 이 밴드의 공이 지대하게 크지 않나 싶다. 이쪽 계열에서 탑인만큼 현란한 연주와 함께 예사롭지 않은 박자 감각으로 청자를 휘어잡는 멋진 앨범. 전작보다 더 잘 다가오는 듯 하다.
1 2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1,248Studio 87.5 130
preview 1,561Studio 87.3 100
preview 575Studio 86.9 371
preview Studio 96.3 40
Info / Statistics
Bands : 28,306
Albums : 101,915
Reviews : 6,574
Lyrics : 94,557
Top Rating
 The Who
Who's Next
 rating : 92  votes : 13
 Heaven Shall Burn
Invictus
 rating : 88.8  votes : 35
 Heaven Shall Burn
Wanderer
 rating : 80.5  votes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