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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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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Album

Secret Garden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rogressive Power Metal
LabelsearMUSIC
Running time48:57
Ranked#47 for 2015 , #1,796 all-time (Top 49.7%)
Reviews :  1
Comments :  24
Total votes :  25
Rating :  82.1 / 100
Have :  2       Wan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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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키위쥬스
Last modified by level Eagle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Newborn Me6:13-0
2.Black Hearted Soul4:48-0
3.Final Light4:24-0
4.Storm of Emotions4:56-0
5.Violet Sky4:48-0
6.Secret Garden4:03-0
7.Upper Levels6:28-0
8.Crushing Room5:07-0
9.Perfect Symmetry4:22-0
10.Silent Call3:48-0

Line-up (members)

Pre-Produced by Roy Z (Judas Priest, Halford, Bruce Dickinson)
Produced & Mixed by Jens Bogren (Arch Enemy, Soilwork, Opeth)

Reviews

Reviewer :  level   (90/100)
Date : 
Angra 디스코그라피에 엄청난 걸작들인 Rebirth와 Temple of Shadow를 남긴 에두였지만 앙드레 시절에 쓰인 정신 나간 (어떤 의미로) 곡들에 성대를 혹사당하며 Kamelot의 로이 칸과 비슷한 수순으로 결국 보컬직을 물러나게 되고, 당장 닥쳐온 Angels Cry 20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대타로 파비오가 뛰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파비오와 앙그라의 케미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느낌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저 콘서트 앨범은 상파울로 라이브만큼이나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라이브가 되었다. 특히나 Angra의 엄청난 고음역대 곡들을 파비오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랩소디에서 보여주던 것 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다시 한 번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보컬리스트인지를 과시한 파비오였다 (물론 계속되는 고음역대를 소화하기 위해 사용한 팔셰토는 랩소디에서 자주 사용하던 창법은 아니라 그런지 상당히 거칠고 거슬렸다).

어찌되었건 파비오는 Angra와의 계속된 작품 활동을 원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앨범이 되었다. 사실 기존의 랩소디 하면 떠오르는 것이 루카의 기타와 스타로폴리의 키보드의 하모니, 그리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전방에서 그것들을 진두지휘하는 파비오의 보컬이다. 하지만 분명히 랩소디에서 그의 역할은 혼자서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느낌보다는 화려하고 빵빵한 세션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하모니를 이끌어내는 것에 가까웠다 (물론 그의 보컬 역량이 랩소디 시절에 뒤떨어졌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Angra식 파워메탈은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앙드레와 에두의 역량이 상당했던 탓도 있지만 Angra의 음악은 분명 보컬과 세션이 어느 정도는 독자적인 라인을 가지고 가는 전형적인 메탈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Angra의 음악에서 파비오의 보컬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없이 랩소디에 비해서는 조금 더 느린 템포에서 홀로 독자적인 보컬라인을 이끌어가는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본작에서 파비오의 보컬은 상당히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묵직하게 울려퍼지는 기타 그루브 속에서도, 빠른 템포에서 질주하는 세션 속에서도 유연하면서도 파워풀한 그의 목소리는 음악을 꽉 채운 느낌을 주며 그 자체로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파비오 개인의 커리어로 본다면 최근에 냈던 앨범들 중에서 가장 정점에 올라있는 기량을 이 앨범에서 뽐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기타리스트인 라파엘의 보컬도 훌륭하고, 최근들어 정점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또 한 명의 보컬리스트인 Epica의 시모네까지 가세하면서 보컬라인만 봤을 때는 정말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라인업이 구성되었다. 기존에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객원인 타르야 대신 시모네를 기용한 건 괜찮은 수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이번 앨범 색깔 자체는 완전히 심포닉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소프라노 보컬에 특화된 타르야보다는 노말한 보컬로도 한 곡을 소화할 수 있는 시모네가 잘 어울리며, 실제로 그 결과로 그들의 셀프 타이틀을 아주 훌륭하게 장식했기 때문이다.

또한 Angra의 다른 세션들의 능력 역시 돋보이는 앨범이다. 안정적이고 기량이 넘치는 보컬이 있으니 그에 맞게 더 폭넓은 스타일의 곡들을 배치하면서 앨범 전체의 퀄리티를 한껏 끌어올렸다. TOS 이후로 부진했던 두 번의 앨범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칼을 갈아서 나온 듯 한 느낌이 드는 송라이팅이다. 그들만의 프로그레시브 감각을 살린 Newborn Me, Final Light, Violet Sky, 전형적인 파워메탈 곡인 Black Hearted Soul, Perfect Symmetry, 기존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는 Crushing Room과 감성을 자극하는 Storm of Emotions, Secret Garden, Silent Call, 거기에 토속적인 색채를 잊지 않고 앨범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살리는 건 이들이 여전히 그 Angra라는 걸 잊지 않게 만들어준다. 곡 전체의 퀄리티와 밸런스만 놓고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TOS보다도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물론 TOS식의 전개를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약간의 아쉬운 점이라면 우선 킬링트랙의 부재와 곡 순서의 미스오더링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점은 아마 Angra의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들이라면 공감을 할 부분이겠지만, Angra를 대표하는 곡이라면 여전히 Carry On, Nova Era, Spread Your Fire가 떠오르는 게 사실이다. 그들의 스타일이 변화했다고는 하나 내 생각에는 Black Hearted Soul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줄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묵직한 느낌의 Newborn Me가 첫 트랙과 타이틀을 꿰차면서 상대적으로 2번에 배치된 이 곡은 그 무게감이 상당히 덜해질 수 밖에 없었다. 아마 이 두 트랙의 순서만 바꿔봤어도 청자들이 받는 느낌은 상당히 달랐을 것이다. 또 중간에 있는 Storm of Emotions-Violet Sky-Secret Garden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약간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각각의 곡들은 훌륭한 트랙이긴 하나 차라리 Final Light와 Violet Sky의 순서를 바꿨으면 조금은 덜 지루하고 유기적으로 앨범이 흘러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파비오의 보컬 비중이 아쉽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정식멤버로 얼마나 오래 활동할 지 모르는 상황이고 라파엘의 보컬도 나쁘지 않으니 크게 아쉽지는 않다. 아직은 완전한 Angra의 느낌보다는 Angra with 파비오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시점에서 이 정도의 작품이면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이 조합이 오래 지속될 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가면 갈 수록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적어도 Angra의 작품 선에서 봤을 때는 오랜만에 나온 괜찮은 앨범에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5

Comments

level   (75/100)
에두의 빈자리가 확 느껴지는 앨범이라고 할까나 그래도 ..명반 2개를 남긴 보컬이라 뭔가 아쉽다는 느낌과 그리고 그전부터 너무 익숙한 보컬이라 그런지 신선함이 없다는점도 부정할수 없는 앨범 워낙 좋아하는 밴드라 .. 점수 그나마 ..처줍니다 .
level   (95/100)
유독 트랙 하나하나가 기억이 많이 나는 몇 안되는 그룹임
level   (85/100)
멋진 곡들이 많다. 파비오가 다 불러주었더라면 점수를 더 주었을텐데 아쉽다. 질주하는 넘버들이 좀더 많았더라면 역시 평가를 더 좋게 하였을텐데 이것 역시 아쉽다.
level   (85/100)
오히려 이게 훨씬 나은 것 같다. 앙그라라는 이름값에는 안 어울리겠지만.
level   (75/100)
무난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들어 손이 잘 안가는 앨범이다.
level   (70/100)
큰 기대탓일까..그닥..좋진않은것같다.
level   (80/100)
라파엘의 보컬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그가 참여한 트랙은 별로 귀에 안들어 온다. 차라리 원보컬로만 계속 밀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level   (80/100)
앙그라 답게 좋은 앨범이지만 그다지 다시듣고 싶어지는 앨범은 아니다. 역시 킬링트랙의 부재가 큰 이유 인 것 같다.
level   (85/100)
괜춘함. 파비오 잘어울림
level   (85/100)
확실한 킬링트랙은 없지만 모든곡이 고르게 좋다
level   (80/100)
앨범의 포문을 여는 Newborn Me, 전형적인 파워메탈곡 Black Hearted Soul, Perfect Symmetry, 시모네의 솔로곡인 Secret Garden, 강렬한 비장미가 느껴지는 Crushing Room등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파비오와 앙그라의 케미는 그럭저럭 괜찮긴한데.. 역시 안드레나 에두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level   (80/100)
본래 앙그라라는 밴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앨범은 상당히 잘 들었다.
level   (85/100)
기대 이상의 수작. 파비오와 의외로 굉장히 잘 맞는다. 앨범 러닝타임이 좀 짧은 느낌도 들지만. 다만 예전같은 테크니컬한 면이 좀 사라진 건 아쉽다.
level   (70/100)
기대도 안했지만 딱 그 기대 안한 만큼이다
level   (80/100)
파비오가 참여한 라이브를 보고 실망과 걱정이 컸지만, 훌륭하다. 이토록 잘 조화될 줄이야.
level   (80/100)
너도나도 비슷비슷 뻔한놈들 일색인 멜로딕 메탈계에 이정도 개성과 감각적인 연주는 보기 드물다. 다만 킬링트랙이라고 꼽을만한 곡이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이라 아쉽다
level   (80/100)
훌륭하다. 하지만 2번트랙제외하고는 끌리는 트랙이 없다는게 아쉬울뿐...
level   (85/100)
별로 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다.
level   (80/100)
기대가 커서 그런지 좀 부족한면이 보인다~
level   (95/100)
oproti predošlým je potrebné si to vypočuť viac krát. Je temnejšie, menej chytľavé, ale podaren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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