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apse

그냥 깔끔하다. 기타 인스트루멘탈이 줄수 있는것만 간단명료하게 들려준다. 잉위의 초기 라이징포스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네오 클래식.

심심하니 좋다. 묘한 끌림..

근 몇년간 들은 것 중 최고의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 해당되는 호르몬 물질이 실제로 분비된 상테에서 작곡, 연주를 했다고 한다. 진정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엔젤 비발디의 수작. 단점이라면 확실히 튀는 킬링트랙이 없는 것과 게스트 연주자의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것...

만족스러운 연주가 30분동안 쉬지않고 특정주제로 연주된다. 놓칠뻔한 올해의 앨범이다.

컨셉도 뚜렷하고 조으다

Excellent modern progressive metal.

특정한 감정 상태를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컨셉으로 삼은 인스트루멘털 앨범이다. 곡마다 주제가 뚜렷하기 때문에 (사랑을 담당하는 옥시토신을 제외하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듣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