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nsion of the Wish

접한지 10년이 된 앨범인데, 앨범 초반부 트랙들의 임팩트덕에 꾸준히 찾다가 결국 푹 빠진 앨범. 소위 말하는 야마가 넘치는 섹션이 많아서 아주 좋다. 다만 보컬의 음색이 음악과 어울리기는 하나 많이 아쉽다.

가장 좋아하는 프록메탈 앨범 중 하나. 차갑고 기계적이면서 빼어난 서정성도 갖춘 작품. 특히 요한 레인홀츠의 종횡무진하는 기타연주가 인상적이다. 이 당시만 해도 안드로메다와 논이그지스트 활동으로 천재 소리를 들으며 장래가 아주 촉망되는 뮤지션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제도권에서 멀어지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라이센스반 보너스 트랙이 매우 좋다.

2001년도는 마치 1990년의 재림과도 같은 해였다. 무수히 많은 명반들이 분수 터지듯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본작도 그러한 명반의 대열에 끼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는 수작으로 도저히 데뷔앨범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탄탄한 연주력과 빈틈없는 구성력의 역작으로 불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마치 드림시어터처럼 처음부터 완성된 앨범을 내놓은 밴드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돋보이는건 각 악기들의 테크닉과, 키보드와의 조화이다. 앨범 전체에서 그들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건지..

처음 접한지 십년이 훌쩍 넘어가는데도 가끔 생각나서 다시 들으면 아직도 좋은 앨범

꽤나 괜찮게 듣는 프로그레시브 앨범 이다. 1번과 4번은 최고중에 최고다.

hudba je výborná - kvalitný prog. metal, ale spev je ešte miestami slabší

보컬은 맘에 안드는데 기타가 그걸 커버하고도 남는다

다소 아쉬운면도 보이지만 충분히 수작!

발매당시 신선한 충격을 줬던 음반. 특히 요한의 기타워크는 발군. 이때가 그립다.

굉장한 연주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보컬은 좀...

기계적이고 테크니컬한 느낌에 드라마틱한 멜로디까지 갖춘 독특한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