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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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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gio

Album

Underworld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rogressive Metal
LabelsPoint Music
Running time1:03:30
Ranked#16 for 2003 , #516 all-time (Top 14.3%)
Reviews :  3
Comments :  16
Total votes :  19
Rating :  90.2 / 100
Have :  9       Wan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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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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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Next Profundis7:39951
2.Introitus/Solvet Saeclum In Favilla8:14-0
3.Chosen7:52-0
4.From My Sleep To Someone Else6:37-0
5.Underworld13:25-0
6.Promises5:03-0
7.The Mirror Stage6:31-0
8.Niflheim8:09-0

Line-up (members)

  • David Readman : Vocals
  • Stephan Forte : Guitars
  • Franck Hermany : Guitars
  • Dirk Bruinenberg : Drums
  • Kevin Codfert : Keyboard

Reviews

Reviewer :  level   (85/100)
Date : 
메탈 팬들의 대대적인 호평과는 반대로 Adagio의 데뷔 앨범 Sanctus Ignis는 썩 재미있게 들은 작품은 아니었다. 그들의 데뷔 앨범은 그래도 Stephan Forte와 Richard Andersson의 연주 하나만큼은 들을 만했다는 정도의 인상밖에 남기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이들의 후속작은 나온지 한참이 지난 뒤에야 듣게 되었다. Sanctus Ignis는 비록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멤버들이 워낙에 뛰어난 테크니션들이니만큼, 후속작은 언젠가 시간이 나면 들어 봐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기회가 닿아 들어봤다. 이 앨범을 듣고 나서 나는 그동안 Stephan Forte의 역량을 너무 과소평가 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 밴드에 대해서 테크닉만 자랑하는 밴드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Underworld를 듣고 나서는 그러한 평가를 대대적으로 수정하게 되었다.

Progressive Metal에 Neo-classical Metal을 가장 이상적으로 조합한 밴드로는 역시 이 분야의 거장인 Symphony X를 거론할 수 있겠다. Underworld는 그들의 명반 The Divine Wings of Tragedy에 비견할 만큼의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에서 Adagio는 네오 클래시컬 메탈을 지향하는 밴드들이 저지르는 실수들을 절묘하게 피해 갔다. 대부분의 네오 클래시컬 메탈 밴드들이 대중적인 선율의 클래식 어플을 무분별하게 도입하여, 천편일률적인 작품을 양산해 자멸해 버리는 반면, 이들은 그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있다. 이들이 도입한 클래식 선율은 문외한이 듣기에는 그렇게까지 잘 들리는 멜로디는 아니지만, 오래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깊이 와닿는다. 특히 별 기대하지 않았던 Kevin Codfert의 피아노 연주가 뽑아내는 멜로디는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함과 동시에 작품에 강력한 개성을 부여하고 있다. 네오 클래시컬 메탈이라는 장르에 이제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고 체념하고 있었는데, 이 앨범은 놀라울 정도로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네오 클래시컬 메탈이 식상해진 리스너가 있다면 이 앨범을 들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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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80/100)
Date : 
Adagio의 2003년 두번째 앨범..
여느 네오클레시컬 앨범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아다지오'라는 이름값을 보여주고도 남을 차별화된 사운드가 녹아 있는 앨범이다. 전작에 버금가는 화려한 테크닉과, 차별화된 완급조절, 음산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들의 최고작이라고 불리는 Underworld. 전체적으로 네오클레시컬의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그 위에 여러가지 요소를 첨가하고, 몇몇은 삭제하는 작업을 거쳤다. '내부 수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키보드에는 리차드가 빠지고 새로운 키보디스트인 케빈을 들였다. 그래서 그런지 키보드의 사용이 많이 바뀐것을 느낄 수 있다. 전작에서는 작품전반에 걸쳐서 전자 키보드, 신디사이저의 사용이 돋보였다. 그렇지만 이번작에서는 신디 사이저 소리 보다 오리지날 피아노소리가 더 많이 들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앨범의 분위기는 전작보다 더욱더 클래식하게 변한다. 피아노는 작품의 초, 중, 후반에 솔로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길어서 지루해질 수 있는 곡의 구성에 윤활유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러한 피아노 솔로는 곡의 완급조절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곡마다 피아노가 등장한 전후로 전체적인 패턴이 달라지고, 이후에 전에 쓰이던 패턴들이 반복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앨범 커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앨범은 저 아래세상과 같은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음산한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황홀이다. 아래세상에 대한 왠지모를 두려움이 동경으로 바뀐 것이 아닐까? 다시 앨범커버를 보자. 저 앨범 커버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조각가인 베르니니의 '성 테레사의 황홀'의 주인공인, '엑스터시에 빠진 성 테레사'다.

bgimian.egloos.com/104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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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85/100)
Date : 
[Sanctus ignis] 로 데뷔를 이룬 Adagio는 이 장르에서 일가를 이루었다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멥버들을 그 구성원으로 삼는, 말 그대로 슈퍼 밴드라는 말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밴드다. 이들의 데뷔작인 [Sanctus ignis] 가 마스터피스 대접까지 받는 앨범이라는 것은 그런 설명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근거가 되기에 충분해 보이고. 다만 [Sanctus ignis] 의 리뷰에서도 서술한 바 있지만 지나칠 정도로 네오 클래시컬의 전범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미묘한 아쉬움이 남는 점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랜 밴드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들은 [Underworld] 에서 그 미묘한 아쉬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단순한 네오 클래시컬의 전범을 따라가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겠다.

일단 이 앨범의 타이틀은 [Underworld] 다. 땅 밑의 세상... 이라는 타이틀이 의미심장하지 않은가? 땅 밑의 세상이라는 개념은 인류에게 있어 일종의 공포에 대한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 어법이다. 앨범 타이틀인 [Underworld] 에 대해 말해보자. 땅 밑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공간인가? 지금이야 많이 퇴색되었다지만, 인간이 죽으면 기본적으로 매장을 떠올리게 된다. 땅 밑은 죽음의 영역이고 인간이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 그것은 결국 후험적인 두려움으로 인간 모두에게 남게 된다. 이런 후험적인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소설 디센트에 등장하는 호모 헤이들리스랄지, 소설 타임 머신에 등장하는 몰록이랄지 하는 "지하에서 인류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공포의 대상" 이라는 클리셰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거기다가 앨범 자켓마저도 어딘지 모르게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단지 타이틀과 자켓만 이렇게 생겨먹은 게 아니라는 점이다. 어둠 속의 빛. 한국의 중견 밴드 Blackhole의 곡명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을 [어둠 속의 빛] 이라는 어구로 정의내리고 싶다. 사실 이 앨범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사운드는 바로크/네오 클래시컬 사운드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의 리뷰에서 [이들이 바로크/네오 클래시컬의 전형을 보이고 있어 아쉽다] 라고 해 놓고서, 전형적인 바로크/네오 클래시컬 사운드라는 앨범에 고평가를 내리는 건 무슨 심보냐고 물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Underworld] 는 기존 바로크/네오 클래시컬의 기교에 섬세한 분위기를 덧입혀 공포의 어두운 색채를 미묘하게 덧칠하는 데 성공했다.

Adagio는 [Underworld] 에서 인류가 지하 세계에 대해 가지는 두려움을 섬세하게 채색해 넣는 데 성공했다. 차분히 이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특별한 킬링 트랙은 없이 그 탁월한 구성력과 분위기에 스스로가 점점 빨려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그 사운드를 지탱해 주는 것은 네오 클래시컬 특유의 기교다. 이들의 탁월한 기량은 그 음산하기 짝이 없는 분위기에 에픽적인 화려함까지 덧입히고 있다. 탄탄한 구성력과 화려한 기교, 그리고 세련되게 치장된 공포. 이 세 요소가 조합된 순간 또 다른 명반이 탄생했다고 선언할 수 있다.

[Sanctus ignis] 에서 미묘하게 개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Adagio는 2번째 앨범 [Underworld] 에서 빼어난 기량을 통해 그 미묘하게 부족했던 개성을 깔끔하게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이런 노선은 차후의 앨범 [Dominate] 에서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익스트림과 결합된 네오 클래시컬로 이어지게 된다. 데뷔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강렬한 충격을 2번째 앨범에서까지 연이어 때려 넣을 수 있었던 Adagio의 역량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2011. 6. 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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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evel   (90/100)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 첫 트랙부터 확 끌어 당기고 시작한다!
level   (85/100)
진짜 괜찮다...웅장하네
level   (95/100)
아, 이 엄숙함이란...
level   (85/100)
전작에 비하여 곡의 구성은 더욱 탄탄해지고 더욱 많이 클래식컬해진 결과로 귀에 와 머무는 곡이 없다는 것이 아쉬움,
level   (85/100)
chosen 후반부의 솔로 쩐다
level   (95/100)
아다지오의 최고명반..클래시컬해서 더욱 좋타.
level   (95/100)
네오클래식 + 프로그레시브 신비스러우면서 비장한 음악!! 명반중 하나!
level   (95/100)
podarený symfonicko progresívny metalový album, vplyv skupín ako Symphony X a Dream Theater
level   (95/100)
이 앨범은 진짜 명반이다..최근에 들은 앨범들중에 가장 멋지다. 전곡이 강추. 키보디스트의 화려한 연주에 주목하라
level   (100/100)
Symphony X와는 다른 현대적인 터치의 불협스러움과 클래시컬함이 돋보이는 엘범. 프록적인 터치 부분에 있어서도 깔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 깊은 맛을 지닌 두고두고 들어볼만한 엘범
level   (90/100)
전작은 네오클래시컬 특유의 지나치게 뻔한 진행이 난무해서 불만이었는데, 이번작은 아예 클래식을 '만들었다'
level   (90/100)
나아졌다. 확실히. 너무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네오클래시컬.
level   (88/100)
훌륭한 엘범에 의외의 게스트. 아노렉시아의 극악 스크리밍 보컬 RMS Hreidmarr가 7번 곡에 참여했다.
level   (92/100)
네오클래시컬을 지향해서 심포니엑스와 유사한 분위기를 냈던 프랑스 밴드 아다지오의 최고작이다
level   (94/100)
클래식 메탈의 최고봉
level   (90/100)
이런 분위기 너무도 좋다. 향상된 멜로딕함과 음산한 분위기 지배하는 훌륭한 앨범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1,325Studio 86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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